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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000장은 빅데이터일까? 안녕하세요! 코지입니다. 오늘은 빅데이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빅데이터라는 단어는 누구나 들어봤을 텐데요. ‘빅데이터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요? 큰 데이터? 대용량 데이터? 틀린 말은 아니지만 조금 부족한 설명일 수 있겠네요. 우리가 매일 스마트폰으로 찍는 사진 한 장의 크기(용량)가 2MB(메가바이트) 정도라고 했을 때, 1,000장의 사진은 2,000MB, 바로 2GB(기가바이트) 정도인데요. 이 정도는 빅데이터라고 말할 수 없다고 해요. ‘내가 바로 빅데이터야’라고 소개할 정도가 되려면, 그 크기가 수십 TB(테라바이트)에서 PB(페타바이트)는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TB(테라바이트), PB(페타바이트)라고 하니 감이 잘 안 오시나요? 1PB는 100GB .. 더보기
자동차 살 필요 없는 ‘마스(MaaS)’세상이 온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차량은 어떻게 진화할까요? 인공지능이 알아서 목적지로 데려다주는 자율주행차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기능들이 차량에 탑재될 전망입니다. 차량이 차량 밖 모든 사물과 연결되는 ‘차량 사물 통신’, 즉 V2X(Vehicle to Everything) 세상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미래 차 1 = 눈 달린 AI가 된다 미래의 차는 5G 인프라와 반응하는 ‘초연결 차량’으로 거듭 태어나게 됩니다. 근처의 다른 자동차, 도로 시설물, 신호등, 보행자 등과 연결되어 반응하는 ‘눈 달린 AI’가 됩니다. 차량에는 위치를 인식하는 관성 측정 센서(IMU), 위성 항법 센서(GPS), 카메라, 라이더(LiDAR) 등이 탑재되기 때문입니다. V2X가 도로 주변 교통 환경에 대한 정보를 차량과 공유하는 V2I(.. 더보기
중국의 개인정보 보호법 제도 동향 및 대응방향 국내에서는 2001년에 제정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과 그로부터 10년 뒤인 2011년에 제정된 ‘개인정보 보호법’을 통해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법 제도를 만들어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행 초기에 기업들은 데이터베이스 내에 있는 정보를 암호화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해야 했으며, 주민등록번호의 수집을 금지하도록 법률이 개정이 되었을 때는 기존의 업무 절차를 대대적으로 변경해야만 했습니다. 이와 같이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기업의 활동은 법 제도에 많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고, 관련된 법 제도를 준수하기 위해 추가적인 투자나 기존의 업무 절차를 변경해야만 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중국 개인정보 보호법 제도 동향 파악의 필요성 값싼 인건비를 무기로 세계의 공장이라고 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