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p Motion 썸네일형 리스트형 증강현실을 조작할 '허공 제스처(in-air Gestures)' 터치 인터페이스 이후 디지털 요소를 조작할 방법은 어떤 것이 될까요? 많은 전문가가 허공 제스처(in-air Gestures)를 예상했고, 연구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마우스나 펜이 아닌 손가락으로 상호작용하는 게 익숙해지자 손을 활용한 인터페이스의 발전이 다음 순서로 여겨지면서 허공 제스처는 가장 주목받는 기술로 꼽혔습니다. l 허공 제스처 (출처: Leap Motion) 하지만 많은 연구 성과와 결과물에도 허공 제스처가 터치 인터페이스를 대체하고 있진 못합니다. 터치 인터페이스로 조작할 디지털 요소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화면에 갇혔기 때문인데요. 입력 오류를 줄이고,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위해서는 허공보다는 화면을 직접 터치하는 것이 직관적입니다. 허공 제스처를 다시 주목하기 시작한 건 증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