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ersiveTechnology 썸네일형 리스트형 VR/AR의 미래? ‘몰입형 기술’만이 살 길! 몰입형 기술(Immersive Technologies)은 과거 여러 용어로 불리며 서로 무관한 기술로 여겨졌습니다. 그 이유는 각 기술의 특징을 따로 활용하는 방안만 고려했기 때문인데요. 정체성을 같은 맥락으로 통합하려는 시도는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Human-computer interaction, HCI) 전반에 걸친 먼 미래의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3D 효과를 만드는 스테레오스코피(Stereoscopy) 기법은 무려 1800년대에 개발됐고, 서라운드 음향은 1940년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영화 판타지아(Fantasia)에 공식적으로 처음 도입됐죠. 물론 당시와 현재의 기술 수준은 차이가 있지만, 기술을 고안한 개념적인 면에서도 스테레오스코피는 사진 분야, 서라운드 음향은 극장 상영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