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uGAN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디까지 가능할까? 인공지능(AI)이 만들어가는 이미지 세계 인간의 오감은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입니다. 현재 후각, 미각, 촉각은 인공지능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니지만, 시각과 청각에서는 인공지능이 큰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눈은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인간이 가장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관입니다. 인공지능은 이미지와 영상을 빠르게 인식하고 학습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새로운 이미지를 스스로 만들거나 보정하는 등, 인간이 접할 수 있는 이미지의 세계에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합니다. 이미지 세계에서 인공지능이 활약하는 영역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인식하고 분류하는 영역과 이미지를 생성 및 변환하는 영역입니다. l 인공지능이 만든 이미지 사람보다 정확한 눈으로 보다 최근 인공지능 머신러닝 분야에서 가장.. 더보기 AI 로봇 아티스트 시대의 도래 영국 남서부 콘월(Cornwall) 지역에 위치한 ‘엔지니어드 아츠(Engineered Arts)’는 휴머노이드 로봇 ‘로보데스피안(RoboThespian)’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업체입니다. 내부 골격 일부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지만, 사람을 닮은 용모 덕분에 로보데스피안은 일찍부터 로봇 전시회나 공연 무대에 올라 관람객과 간단하게 소통하거나 노래를 부르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엔지니어드 아츠는 지난해부터 특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아트 갤러리 운영자 ‘아이단 멜러(Aidan Meller)‘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초상화를 그려주는 인공지능 로봇 ‘아이다(Ai-Da)’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옥스퍼드대, 골드스미스 컬리지, 리즈대 출신의 엔지니어들과 프로그래머들도 참여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