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인공지능 전성시대입니다. 인공지능이라는 단어는 1956년에 미국 다트머스 대학 존 매카시(John MaCarthy) 교수가 개최한 학회에서 처음 언급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은 전문가 시스템에서 시작하여 딥러닝으로 대변되는 기계학습(Machine Learning)까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수차례 부침을 겪으며 발전해 왔습니다. 그러나, 아직 일반인들에게는 인공지능이라는 개념이 잘 이해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어디까지 왔을까? 인공지능은 공상과학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며, 그저 먼 미래에나 일어날 법한 이야기로 받아들여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은 2045년이 되면, 기계의 지능이 인간을 뛰어넘는 특이점(singularity)에 도달한다고 언급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