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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5G 둘러싼 ‘클라우드’ 전쟁이 시작됐다 클라우드는 이제 전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최근 클라우드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분야가 바로 통신입니다. 5세대 이동통신(5G) 시대로 가면서 클라우드가 접목돼 협업할 수 있는 영역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5G는 기존 4G보다 수십 배 이상 빠르면서도 지연 속도(레이턴시)는 평균 5밀리 세컨드(ms, 1ms는 1,000분의 1초) 이하이기 때문에, 5G 시대가 본격화되면 로봇이나 자율주행차, 증강•가상 현실(VR•AR), 스마트시티 등과 같은 새로운 서비스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퀄컴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약 90여 개 전 세계 통신사가 5G를 상용화했습니다. 2022년 5G 폰 규모는 7억 5,000만 대, 2025년 5G 연결은 전 세계 30억 건에 달하며 전체 모바일 트래픽 .. 더보기
고객 경험의 시대, 무엇을 팔 것인가?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현황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업무 환경은 더욱 복잡해졌고, 방대한 데이터 처리나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 그리고 디지털 기업으로의 변신을 도모하는 Digital Transformation 등 오늘날 기업들은 생존을 위한 혁신에 더욱 매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융복합 산업이 등장하고 그에 따른 기업 가치사슬(Value Chain)이 재조합 되면서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경험(Experience)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도 관건입니다. 최근 코로나 팬데믹(Pandemic)으로 인해 비대면•비접촉(Untact) 환경은 경영 환경의 모습을 많이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합니다. LG CNS Entrue 컨설팅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고객 경험을 활용해 어떻.. 더보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필수 전략!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 21세기 최첨단 기술 시대, 우리는 단순 작업의 대체를 넘어 사고와 판단까지도 인간을 대신하는 ‘디지털 인공지능’과 더불어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 변화의 흐름과 나날이 치열해지는 기업간 경쟁 속에서 글로벌 기업들은 생존을 넘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산업, 업종과 관계없이 모두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X)’을 추진하거나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소비자를 직접 대면하는 B2C 마켓에 기반한 소매, 유통, 서비스 업은 물론이고 제조, 금융, 공공 등 B2B를 대상으로 한 전통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DX는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수단을 넘어 이제 모든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최우선 과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기업은 DX가 무엇이고, DX.. 더보기
가상 비서가 집 속으로, 빌트인 홈 오토메이션 동향 스마트홈은 실현되었습니다. 특히 음성 명령을 수행하는 가상 비서의 발전은 스마트홈의 인터페이스와 제어에 큰 영향을 끼쳤고, 가상 비서를 기반으로 스마트홈 플랫폼을 구축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가상 비서의 보급에는 음성을 주고받기에 적합한 아마존의 에코(Echo), 구글의 구글 홈(Google Home) 등 일체형 스피커가 중심입니다. l 아마존 스마트홈 (출처: https://www.lennar.com/) 스피커가 중심인 이유는 가상 비서의 활용에 스피커와 마이크가 꼭 필요하고, 디스플레이가 없더라도 명령을 수행한다는 사용자 경험, 집 안 어디든 쉽게 거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포함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용자가 디스플레이를 통한 그래픽 인터페이스에 접근하지 않아도 사용자 경험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다는.. 더보기
B2B 소프트웨어 플랫폼, 신사업을 이끌다 IT 산업의 발전은 우리 사회를 빠른 속도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기업들 역시 이러한 변화에 맞춰 새로운 수익구조를 만들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있습니다. 오늘은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란 무엇인지 여러분에게 소개드리겠습니다. 플랫폼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차역을 떠올리는데요. 사람들이 열차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곳이지요. 소프트웨어 플랫폼도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소프트웨어의 원활한 작동을 보조해 주는 OS(Operating System)를 지칭하는 것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공통적으로 필요한 소스코드를 미리 정의하여 제공하는 기반프로그램을 말하는 것이지요. 용어만 들었을 때는 좀 낯설지만 스마트폰의 어플에 익숙해진 우리들은 이미 알지 못하는 사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