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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최초’ 타이틀 싹쓸이! 스마트시티도 역시 ‘LG’인 이유 시민의 꿈이 현실이 되는 도시, 스마트시티. 스마트시티는 도시의 각종 데이터를 모아 IT 신기술을 통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을 뜻합니다. 코로나19 시대 경제 대응책인 ‘디지털 뉴딜’의 핵심으로 꼽히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미래 성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스마트시티에 총망라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시티가 시민의 삶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사업을 주도할 기업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생활 속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에 특화된 전문 기업들의 참여가 중요합니다. 그중 LG그룹은 지난 70년 동안 우리나라 국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데이터, 가전, 통신 등 각종 분야 최고의 정예 전문 군단으로 혁신을 이어왔습니다. 스마트시티도 ‘LG’인 이유.. 더보기
AI가 스마트하게 지구를 지키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코지입니다. 이전 연재를 통해 머신러닝의 개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머신러닝이란 우리가 수많은 경험과 연습을 통해 배우는 것처럼, 컴퓨터를 수많은 데이터로 학습시키는 것이었죠. 그렇다면 머신러닝은 과연 우리 삶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요? ‘환경 보호’와 관련된 주제로 몇 가지 활용 사례를 알아보겠습니다. ● 삼림 파괴를 감시하는 AI스타트업 기업인 ‘오비탈 인사이트’에서는 삼림의 불법 벌목 방지를 위해서 인공위성으로 찍은 삼림 지역 사진을 통해 불법 벌목 여부를 판독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AI가 수백만 장의 위성사진 데이터를 분석해 새로운 도로 건설이나 삼림 벌채 등의 징후를 파악해 가장 높은 위험에 처한 숲을 예측하는 것입니다. l 출처: Rain Forest Connection 또.. 더보기
보성산업, LG CNS, LG전자, 스마트타운 조성 협약 보성산업, LG CNS, LG전자가 함께 부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내 스마트타운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은 29일 보성산업 김한기 부회장, LG CNS 김영섭 사장,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지난해 1월 정부에서 지정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부산 에코델타시티(EDC) 66만 평 내 보성산업개발이 보유한 부지 1만 2천 평을 활용, LG의 IT 역량을 결합한 스마트타운 건설을 추진합니다. LG CNS는 스마트시티 플랫폼인 ‘시티허브(Cityhub)’를 기반으로 스마트 홈, 빌딩 에너지, 안전 보안, 주차 관제 시스템 등 IT 인프라를 구축하고, 스마트타운 서비스 기획과 통합 운영 관리.. 더보기
부품 결함 검사, 3주에서 3일로 단축하는 디지털 트윈 최근 한 항공기 업체의 차세대 주력 기종이 추락하는 사고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기존 대비 항속거리, 수송량, 연료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 주문해도 언제 인도받을 수 있을지 모를 정도로 인기가 있었는데요. 이런 신모델이 안전성 논란으로 전 세계에서 운항 중지 조치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l 출처: AIRBUS Group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항공기, 자동차 등의 제품들은 제품 기획 단계부터 철저한 품질 관리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개발 단계에서는 수많은 프로토 제품을 만들어 보고 테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물론 다른 제품들도 이러한 과정들을 거치지만 단 한 번의 품질 문제로 기업의 존폐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제품들은 그 단계 및 과정이 훨씬 복잡하고 설정된.. 더보기
똑똑한 공항이 필요하다, 스마트 공항 ICT 기술이 빠진 산업 분야를 찾는 게 더 어려워진 시점입니다. 하지만 산업의 모든 것이 ICT 기술 집약으로 흐르는 분야는 극히 일부입니다. 개념으로서 발전하는 단계인 거죠. 스마트시티와 스마트 팩토리 등 거대한 ICT 접목 분야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예컨대, 스마트시티는 도시 내 여러 요소를 통합한 플랫폼으로 관리하여 정보를 처리함으로써 효율을 높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러려면 교통, 에너지, 환경, 안전, 의료 등 복합적인 분야의 융합이 중요한데, 모든 분야를 스마트시티 개념에 담기 위해서는 각 분야와 기술이 유기적인 구조를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복잡한 구조를 증명할 축소한 사례는 스마트시티와 스마트 팩토리 등 ICT 인프라 구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스마트시티의 축소판, 똑똑한 공항 기술 ‘스.. 더보기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통합, Digital Twin 스마트시티는 한글로 풀면 지능형 도시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지능형 도시란 무엇이며 지능을 가진 똑똑한 도시는 어떻게 진화하고 있을까요? 이번 편에서는 지능형 도시 구현을 위해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이 적용되고 있는 사례들을 살펴보고 똑똑한 미래 도시의 진화 방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아이언맨을 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기억하실 장면이 있을 겁니다. 주인공 토니 스타크가 허공에 띄워진 아이언맨 슈트의 홀로그램 형상을 이리저리 살펴보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이 바로 디지털 트윈의 개념을 가상 쉽게 설명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토니 스타크는 자신에게 맞는 슈트 수십 개를 제작합니다. 그러기 위해 1 대 1 대응하는 각각의 가상 모델을 제작하여 얼마나 자신에게 잘 맞는지 테스트를 해보고 제.. 더보기
LG CNS,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LG CNS가 ‘2017~2018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지난 2017년 첫 보고서 발간 이후 두 번째입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주주, 고객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경제•환경•사회 분야의 주요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통하기 위해 제작된 보고서인데요. 이번 보고서는 최고의 IT 서비스 역량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선도하는 ‘Digital Innovation Leader’라는 기업 비전과 연계한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노력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AI, 빅데이터, IoT,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클라우드, 스마트에너지 등 최첨단 IT 신기술 영역에서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변화를 선도하는 LG CNS의 차별화된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LG CNS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기후•에너지 문제에 친환.. 더보기
LG CNS, '한국형 스마트시티' 선도한다. #. A 시(市)는 버스 운영의 1년간 데이터를 수집해 운행 중에도 실시간으로 노선이 바뀌는 가변형 노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민들의 이용 패턴을 분석해 실시간으로 운행 대수를 늘리거나, 특정 시간에 승객이 없는 일부 정류장은 정차하지 않고 우회하기도 한다. 정류장마다 센서가 장착돼 승객이 없는 경우 버스에 알려준다. 시시각각 바뀌는 버스 운행 정보는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공유되기 때문에 시민들은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최적의 노선으로 편안하게 이동한다. #. B 시(市) 내 복잡한 주택가에 사는 김 모씨는 자신 차량의 블랙박스 정보를 시에 제공하는 대신 전용 주차공간을 얻었다. B 시는 경찰 내 데이터를 분석해 CCTV 설치 필요 지역에 주차 공간을 만들었다. 김 모씨의 자동차 블랙박스가 사실상 CCTV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