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썸네일형 리스트형 AI도 “교육하기 나름이에요~” 안녕하세요. 코지입니다. 드디어 코지와 함께하는 AI 학습 대망의 마지막 편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AI를 즐기고, 경험하고,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면서 AI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았는데요. AI는 단순히 인간이 시킨 것만 기계적으로 수행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아니라,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하면서 우리 생활 전반에서 인간의 자리를 대체하는 수준까지 진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AI 학습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AI를 ‘잘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AI는 모든 것을 스스로 학습하고 알아서 행동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활용하는 방법이 필요할까요? AI 시대에 인간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어떤 데이터로 AI를 학습시킬 것인가? 최근 LG유플러스에서는 AI와 관련해 흥미로운 실험을 진행했는데요. 5세.. 더보기 ‘나도 TV 방송 진행자’ 제2 미디어 빅뱅이 시작됐다 4차 산업혁명이 새로운 방송 서비스 시대를 촉발시키면서 미디어 판도를 바꿔 놓고 있습니다. 인터넷 방송 플랫폼이 누구나 방송이 가능한 세상, 콘텐츠를 만들어 공유할 수 있는 시대를 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TV 미디어 판도 바꾸다 인터넷 방송 시청자까지 급증하면서 넷플릭스, 유튜브 TV, 슬링, 훌루, 아마존 TV 등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 즉 OTT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반면에 기존 공중파나, 종편, 케이블 방송 시청자들이 떠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넷플릭스만 하더라도 미국 가입자 수가 5천800만 명으로 케이블방송 가입자 4천700만 명을 훌쩍 넘어선 상태입니다. 미국에선 2019년을 기점으로 시청자 수가 종합유선방송 사업자를 역전하고 2020년에는 그 격차가 더욱 벌어질 전망입니다. .. 더보기 LG CNS, 올해 3,500명에게 무상 코딩 교육 나선다. LG CNS는 자유학기제를 시행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무상 코딩 교육 프로그램인 ‘코딩 지니어스(Coding Genius)’를 실시합니다. LG CNS는 올해부터 중등 S/W 교육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코딩 지니어스’를 지난해 20회, 2,700명 대상에서 올해 30회, 3,500명 대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는데요. 특히 올해는 코딩 열풍에 따른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서울시 중학교 학생들 외에도 도서 산간지역 및 저소득층 학생들에게도 코딩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현직 교사를 대상으로 코딩 연수를 진행하고 학부모들에게도 S/W 교육의 필요성과 자녀의 코딩 학습법 등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인데요. ‘코딩 지니어스’는 재능기부를 자원한 LG CNS 임직원 100명과 대.. 더보기 LG CNS-중앙대,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 육성한다. LG CNS와 중앙대학교가 21일 소프트웨어(S/W) 개발 전문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마곡 LG사이언스파크 內 LG CNS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성 금융ㆍ공공사업부장 전무와 김성조 중앙대 다빈치SW교육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 CNS는 MDD(Model Driven Development, 모델 기반 개발) 교육 과정을 중앙대학교 다빈치SW교육원, 컴퓨터공학부, 산업보안학과에 제공합니다. 교육은 온라인 과정과 실습 중심의 오프라인 과정으로 구성되며 올 3월에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MDD 업무협약은 지난해 8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에 이어 두 번째인데요. MDD는 코딩하지 않고도 업무 모델만 정의하면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생성되는 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