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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

ESS를 이용하여 휴대폰 요금을 면제 받는다면? 스마트시티는 단순히 정부만의 프로젝트가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많은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추진하고 있는 지향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연재 시리즈에서는 스마트시티의 구성 요소들과 기술, 적용 사례들을 통해 앞으로의 비즈니스에 주는 시사점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Bloomberg New Energy Finance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2017년 신규 발전소의 44%가 태양광과 풍력이 차지하고 있으며 2030년에는 그 비율이 68%에 이를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의 근본적인 이유는 태양광과 풍력 발전이 이미 경제성을 갖췄기 때문입니다. l 연간 신규 설치되는 발전원별 설비용량(GW) (출처: BNEF) 화력, 원자력 발전보다 저렴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급격한 시장 확대 태양광, 풍.. 더보기
ESS, 새로운 발전소 없이 전력을 공급한다. 스마트시티는 단순히 정부만의 프로젝트가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많은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추진하고 있는 지향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연재 시리즈에서는 스마트시티의 구성 요소들과 기술, 적용 사례들을 통해 앞으로의 비즈니스에 주는 시사점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스마트시티가 운영되기 위해서는 수많은 스마트 기기, 각종 정보통신 인프라, IoT 센서, 이들을 통해 수집된 정보를 분석,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등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전기 에너지는 이 모든 것들을 활용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전기 에너지, 작게는 스마트폰을 충전하기 위해 그리고 크게는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전자 제품들을 사용하기 위해 전기 에.. 더보기
대한민국 스마트 그린 에너지의 미래가 여기에 있다 - LG CNS 에너지 신산업 포럼 발표 - 지난 4월 9일, 코트라(KOTRA) 주최로 ‘에너지 신산업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정보 공유’ 및 ‘한국 에너지 기술의 우수성에 대한 해외 전파’를 통해 국정과제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데요. 에너지 기술 사업에 관심 있는 국내 정부 관계자와 지자체, 민간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까지 참석하여 에너지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LG CNS 스마트그린사업부의 김지섭 상무가 ‘종합 에너지 사업’을 주제로 연사로 참석하여 종합에너지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다음에서는 종합 에너지 사업의 개념과 LG CNS가 종합 에너지 사업자로서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