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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 18

스케치 노트로 비즈니스 글쓰기의 필력을 높여라

필자가 사용하는 스케치 노트는 업무상의 주요 내용을 꼼꼼히 기록하는 목적보다 비즈니스 문서를 만들 때 생각을 확장하면서 동시에 핵심 내용 중심으로 추려 내기 위해 논리와 스토리를 구상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보고서나 기획서와 같은 비즈니스 문서를 만들기 전에 어떻게 표현해야 이해하기 쉬울지 표현력을 높이는데 활용합니다. 비즈니스 문서를 만들 때 파워포인트나 워드에 곧바로 작업하는 것보다 스케치 노트로 밑그림을 그리는 게 시간은 많이 걸립니다. 그러나 스케치 노트를 사용하면 비즈니스 글쓰기의 필력(筆力)을 확실하게 늘릴 수 있고 납득을 위한 논리 구성 역량도 높아집니다. 흔히 직장인들은 비즈니스 글쓰기를 짧은 시간에 늘리고 싶다거나 몇 가지 팁만으로 실력을 늘릴 수 있길 기대하지만 글쓰기 역량을 높이..

IT Life 2019.09.27

간결하고 명확한 비즈니스 문서를 만들기 위한 스케치 노트

이번 글은 메모 노트만큼 자주 사용하는 스케치 노트라는 직무 노트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스케치 노트란 무엇인가? 필자는 ‘신사업 개발’이라는 업무를 맡고 있으며 ‘팀장’ 직책을 맡고 있다 보니 전체 업무 중 30% 정도는 비즈니스 문서를 만듭니다. 비즈니스 문서의 유형도 다양하죠. 고객사에 새로운 서비스를 제안하기 위한 제안서나 상품 소개서, 연초 또는 연말에 조직 개편이 이뤄질 경우 사업보고서, 신사업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신사업 계획서, 그리고 외부 AI 콘퍼런스에서 발표할 강연 자료까지.. 매우 다양하면서도 중요한 비즈니스 문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연차가 적을 때나 직책을 맡지 않았을 때는 대부분의 문서가 프로젝트 범위에 국한되거나 주변 동료들만 주고받는 수준이었지만 이제는 하나의 사업의..

IT Life 2019.09.06 (1)

꾸준한 메모 습관으로 생각을 디자인하라 #10

이번 글에서는 생각을 구성하는 데 있어서 노트 외 도구로써 엑셀을 활용해 방대한 문서의 내용을 어떻게 구체적인 내용으로 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이야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하라. 비즈니스 문서를 작성하는 것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서를 통해서 설득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이 한눈에 볼 수 있게 펼쳐 놓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매끄러운 논리 전개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파워포인트와 같은 문서는 슬라이드 간의 내용을 한눈에 보기 힘든 단점이 있기 때문에 내용을 구성하는 단계에서는 노트와 같은 도구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제안서처럼 수십 페이지에 달하는 문서이거나 세부적인 내용이 많은 문서, 그리고 여럿이서 공동 작업을 하는 문서일 경우 엑셀 – 포스트잇 - 화이트보드를..

IT Life 2018.12.07

꾸준한 메모 습관으로 생각을 디자인하라 #8

지난 글에서 생각 프레임워크가 현상에 대한 분석 능력과 조직 내 소통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설명해 드렸습니다. 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나름대로의 생각 프레임워크를 통해 현상을 바라보고 해석하며, 이를 토대로 결론을 내리고 소통하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에 영향을 끼치는 프레임워크가 어떤 것인지 성찰해본다면 비즈니스에 대해 좀 더 깊이 있는 혜안을 가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생각 프레임워크를 단순히 머릿속의 생각에만 그치지 않고 구조화하고 구체화하는 도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수많은 전략 관련 서적에서 논리적 사고와 프레임워크의 이론을 말하지만 실제 직장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도구나 방법은 극히 드뭅니다. 프레임워크가 이론적 배움에 그치지 않고 실제 직장에서 활용할 수..

IT Life 2018.11.02

백종원의 골목식당 속의 ‘디자인 씽킹’

지난 32, 33편에서는 회사의 제품•서비스를 소개하는 브로슈어(Brochure), 행사 초대장, 행사 공고문 등을 외부에 의뢰하지 않고 오직 파워포인트만을 이용하여 직접 만들어 보는 사례를 소개하였습니다. 지난 편을 마무리하면서도 언급했지만, 이러한 작업은 직접 해 보지 않고, 그냥 눈으로만 읽어서는 절대 여러분의 것이 되지 못합니다. 설사 한 번의 시도로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얻지 못했다 하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다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편은 4차 산업혁명 시대(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문제해결 방법론인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사실 워낙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Google이나 Youtube에서 ..

IT Life 2018.06.29

‘초청장' 파워포인트로 만들기

지난 편에서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는 브로슈어(Brochure)를 파워포인트를 이용해서 심플하게 만드는 법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런데, 글을 읽으신 분들께서 브로슈어를 작성할 때 ‘논리적 전개’나 ‘문장력’ 에 대해서도 걱정을 하셨지만, 그보다 앞서 ‘비주얼한 표현’ 즉, 디자인에 대한 자신감이 가장 없으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도 공감 가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회사의 브로슈어(Brochure)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디자인이 아니라 ‘내용(Contents)’입니다. 우리의 회사, 제품, 서비스를 얼마나 빠르고, 쉽게 다른 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지가 핵심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내용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전달할지에 대한 시나리오(논리적 ..

IT Life 2018.06.01

브로슈어(Brochure) 직접 만들기

제가 가끔 ‘전략적 사고’와 ‘효과적인 문서 작성’이라는 주제로 외부 강의를 할 때가 있는데요. 최근에 중소기업에 다니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가 회사 소개 자료,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는 브로슈어(Brochure), 행사 초대장 및 스탠드 등을 전문 디자이너 도움 없이 파워포인트로 쉽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하고, 제가 작업한 것들을 사례로 보여 드렸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글을 통해 소개해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바로 이번 편에서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각자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는 브로슈어를 간단하고 깔끔하게 파워포인트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말씀드릴 것은 포토샵(Phot..

IT Life 2018.05.18

문서 작성의 오해와 진실

지난 편에서는 창의적인 사고 기법에 대해 설명을 드렸는데요. 먼저 ‘브레인스토밍’에 대해 설명을 드렸고, 이의 보완재로서 ‘스캠퍼(SCAMPER)’ 9가지 체크리스트를 설명드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브레인스토밍’의 대체 기법으로 ‘브레인라이팅’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오늘은 지난 5편에 이어 “커뮤니케이션 역량”에 대한 두 번째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제가 지난 “5편. 커뮤니케이션 역량의 중요성”에서 전략기획에 있어서 커뮤니케이션 역량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과 핵심 메시지를 추출하는 간단한 훈련 방법을 소개드렸는데요. 이번 편부터는 조금 심도 있게 다루고자 주제를 “문서 작성의 오해와 진실”로 잡았습니다. 제가 업무 수행과 개인 학습을 병행하면서 글을 작성하다 보니, 간혹 순서가 바뀌는 부분이 ..

IT Life 2016.11.04

보고서를 잘 쓰는 법

이번 글에서는 간결하고 깔끔하게 보고서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서를 대부분 파워포인트로 작성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보고서를 만드는 역량이 파워포인트 스킬(skill)에서 나온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고서의 핵심은 디자인이 아니라 보고 내용 자체에 달려있기 때문에 문서를 꾸미는데 너무 치중하게 되면 보고의 본질적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도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 좋다’는 말이 있듯이 중요한 보고나 대외 발표 자리에서는 문서를 꾸미는 능력 또한 중요한 역량이 됩니다. 다만 화려하고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비즈니스 문서를 깔끔하고 간결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여러분도 아래 규칙에 따라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고서는 글자-문장-배치라는 세 가지 요소에..

IT Life 2016.09.20

보고를 잘하기 위한 방법

직장생활 14년 동안 수많은 보고를 하고, 그에 버금가는 보고서를 많이 써 봤지만 지금도 여전히 보고는 어렵게 느껴집니다. 보고서에 담겨야 하는 내용은 끊임없이 변하고, 보고 방식도 직장 상사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보고도 쉬운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제가 보고해야 하는 직장 상사가 있는 한 보고는 제가 계속 풀어야 하는 숙제겠죠. 직장 생활을 통해 어깨너머로 배운 것과 제 나름대로 터득한 노하우를 다음 10가지로 정리했습니다. 보고를 지시한 직장 상사에게 자주 질문하라! 보고를 해야 하는 직장 상사는 어려운 존재죠. 보고를 받는 사람은 여러분의 보고를 평가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보고에 대해 질책하기 때문에 보고를 하라는 지시를 받고 나면 대부분 혼자 고민하고 보고 준비를 하는 경우가..

IT Life 2016.08.2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