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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기술

코딩이 필요 없는 구글 어시스턴트 서비스 개발 플랫폼 출시 역사적으로 기술은 생산성을 높여 인류에게 많은 혜택을 주었습니다. 그 덕에 인류의 역사는 진보할 수 있었죠. 건축 기술, 공학 기술, 통신 기술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그리고 그 기술은 인류가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도구의 형태로 퍼지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도구는 기술의 대중화를 퍼트리는 중요한 수단이 되었습니다. 필자는 도구의 대중화는 기술의 혜택을 한정된 소수에 그치지 않고 대중에게 퍼트림으로써 문명 민주화에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능숙한 운전자만이 다룰 수 있었던 수동 변속기(스틱) 자동차에서 자동 변속기(오토)로의 변화는 남성 운전자 중심에서 벗어나 세대와 성별이 큰 장애가 되지 않도록 자동차를 대중화시킬 수 있었죠. 또한 영상의 촬영과 편집이 특수한 장비에 국한되던 시대에는.. 더보기
구글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 자동차’에 통신 기술은 어떻게 사용될까? 지난 10월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구글 웨이모의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운행을 허가했습니다. 고속도로 자율주행부터 상용화해왔던 자동차사와 비교할 때, 구글 웨이모는 도시 주행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구글 웨이모 자율주행 자동차의 운행에는 원격 모니터링, 데이터 기록, 비상시 원격 운행 등 통신 기술이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구글 웨이모 자율주행 자동차의 현재와 자율주행 자동차 운행을 위한 통신 기술 및 원격 모니터링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자율주행 자동차의 진화 구글의 자율주행 자동차는 2010년에 갑자기 등장해서 전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1990년대부터 자율주행을 연구해 왔던 노교수님이 있는데요. 바로 고려대 한민.. 더보기
자율주행차가 신호등 정보를 통신으로 받게 된다면? 5G의 상용화가 다가오면서 통신 기술의 자율주행차 적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차가 합쳐지게 되면, 도로와 신호등에서 정보를 받게 되고, 차량과 차량이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고요. 클라우드에서 차량 상태를 분석하고,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자율주행차에서 즐길 수 있게 되는데요. 이번 시리즈에서는 자율주행차와 통신 기술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자율주행차와 신호등 정보 사례를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이미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통신으로 신호등 정보를 제공하는 시범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보면서 다니던 신호등 정보가 통신으로 제공될 경우, 편리한 점과 고려사항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다보스 포럼 4차 산업혁명 보고서가 전망한 자율주행차와 신호등 다보스 포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