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인프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멀티 클라우드 시대, 클라우드 서비스 '잘알'이 되려면? 지난해부터 전 세계적으로 창궐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언택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세는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포레스터 리서치는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규모가 2020년에는 3,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도입이 확대되면서 클라우드 관련 기술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고, 이에 발맞춰 매년 각 CSP(Cloud Service Provider)는 천문학적인 투자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자체 행사를 통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이러한 CSP들의 신규 서비스 경쟁은 클라우드 환경에 새롭게 진입한 사용자들에게는 진입 장벽이 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의 편의성, 확장성, 혁신성 등 다양한 장점을 기대하고 도.. 더보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존재감 커지는 클라우드 아마존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버너 보겔스 박사는 지난 5월 13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아마존 웹 서비스(AWS) 서밋 코리아’ 행사에서 ‘지난 몇 달간 진정으로 새로운 기술의 시대가 펼쳐지고 있다.’라며 ‘올해를 기점으로 대부분의 조직은 클라우드 기반 환경으로 완전히 전환할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많은 기업이 전례 없는 수준의 시스템 확장을 경험했고, 클라우드 기술의 혜택을 누렸다는 것이 확신의 배경입니다. 실제 지난 몇 달간 재택근무를 하는 회사는 늘어났고, 개인들의 실내 활동도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단적인 예로 넷플릭스와 같은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의 전 세계 시청 시간은 3월 4주 차 기준, 지난해보다 2배 이상인 1,610억 분에 달했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IT.. 더보기 LG CNS, 클라우드 강소기업 '메가존'과 손잡았다 LG CNS가 클라우드 사업 확대를 위해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분야의 1위 업체인 메가존클라우드와 손잡았습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약 10여 년에 걸친 클라우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연 매출 2,200억 원, 전문 인력 600여 명을 보유한 대표적인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강소기업입니다. 이는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중 가장 긴 업력과 최대 매출, 최대 인력 규모로, 국내외 900여 개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2년에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으며, 현재는 국내 최초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서 클라우드 설계•구축•이행 분야에서 최고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l (왼쪽부터) LG CNS 정우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