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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교통카드

LG CNS, 말레이시아 스마트 교통 강자로 부상 - 말레이시아 페낭市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 사업 수주 - 스마트교통 분야의 국내 대표 IT기업 LG CNS가 글로벌 기업들을 제치고 연이어 해외 교통 IT시장에서 승전보를 전하고 있습니다. LG CNS는 말레이시아 페낭市 버스정보시스템(Bus Information System, 이하 BIS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는데요. LG CNS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교통 솔루션을 제안, 교통 IT분야의 주요 글로벌 기업들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해 우리나라 교통 IT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이 사업은 말레이시아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자 섬 지역인 페낭(Penang)市의 시내 버스 400대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교통 흐름을 최적화하고 버스 운행을 효율화하는 사업입니다. 전체 사업규모는 약 200억 원이며, 2017년 8월 개통을 목표로 말레이시아 현지 에이팩스.. 더보기
LG CNS, ICT 한류의 중남미 확산에 앞장서다 LG CNS가 2011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 교통카드 사업에 이어 총 사업비 60억 원 규모의 파스토(Pasto)市 버스관리시스템(Fleet Management System; 이하 ‘FMS’) 사업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파스토市는 북태평양에 인접한 인구 44만 명의 콜롬비아 중소도시로 해발 2,500미터의 고산 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균 기온은 섭씨 13.3도, 운행 버스 대수는 약 500대, 일일 교통 이용자 수는 10만 명이라고 합니다. 이번 계약은 LG CNS의 해외 교통사업에 큰 의미가 있는데요. 중남미 거점의 해외 교통사업 확산의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콜롬비아 파스토(Pasto)市 FMS 계약을 계기로 LG CNS 중남미 진출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전망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 더보기
LG CNS의 교통 ICT가 중남미를 관통한다…출발은 콜롬비아 - 양국 정상 참석 ‘한-콜롬비아 비즈니스 포럼’서 주목 - 지난 4월 18일 우리나라와 콜롬비아 양국 정상과 주요 경제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한-콜롬비아 비즈니스 포럼'이 콜롬비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포럼의 주요 주제는 ‘한-콜롬비아 FTA’ 와 LG CNS의 ‘ICT 협력방안’이었습니다. 한 기업의 ‘ICT 협력’에 대한 제안이 FTA라는 큰 주제와 버금가는 무게로 언급된 것은 매우 드문 경우이며, 이는 양국 경제 협력과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 받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이례적으로 ‘한-콜롬비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 콜롬비아 후안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은 축사에서 LG CNS의 보고타 교통카드시스템 사업의 성과를 치하했으며, 박근혜 대통령도 축사에서 대표적 『양국 경제 협력 성공 사례』로 LG CNS를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LG C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