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카콜라, 넷플릭스도 도입한 ‘Zero Trust’ 5가지 구현 기술은?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는 ‘아무것도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한 사이버 보안 모델로, 사용자나 기기가 접근을 요청할 때 철저한 검증을 실시하고, 검증이 이뤄진 후에도 최소한의 신뢰만 부여해 접근을 허용하는 방식입니다. ZTNA (Zero Trust Network Access)는 ‘초세분화 적응형 인증 및 컨텍스트(Context) 인식 정책’으로, 원격 위치 또는 단말기에 클라우드 혹은 기업 데이터 센터에서 호스팅 되는 프라이빗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제공하는 방법입니다. LAN(Local Area Network)에 대한 완전한 접근을 허용하는 VPN(Virtual private network)과 달리 ZTNA는 사용자에게 명시적으로 부여된 서비스의 접근만 허용합니다. ZTNA는 사용자.. 더보기 ‘체리 스프라이트’ 탄생의 비밀, 데이터 AI에 답 있다! 우리는 일상 생활 속에서 메시지를 보내거나, 쇼핑을 하는 등 다양한 온라인 활동으로 ‘데이터’를 꾸준히 생산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시장정보 조사업체인 비주얼 캐피털 리스트에 의하면 올해 전 세계적으로 약 44ZB(1ZB = TB)의 데이터가 생성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2025년에는 하루 데이터 생산량이 무려 463EB(1EB =TB)에 이를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빅데이터’라고 합니다. 빅데이터를 잘 분석하면 현대 사회를 더욱 정확하게 예측하고 개인에 알맞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류 브랜드에서 전 매장의 구매 로그 기록을 잘 분석하면 특정 바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함께 구매할 확률이 높은 상의를 추천해줄 수 있습니다. 또한, 구매율이 높은 의류들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