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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비전

비정형도 자동화? AI와 만난 RPA '하이퍼오토메이션' 글로벌 IT시장조사 기관인 가트너는 2019년 선정한 10대 전략 기술 동향 중 하나로 '하이퍼오토메이션(Hyperautomation)'을 꼽았습니다. 이는 '자동화할 수 있는 모든 걸 자동화하는 기술'이죠. 2020년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많은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늘어난 비대면 업무는 단순 반복 업무에 대한 자동화 수요 증대로 이어졌습니다. 그 원인은 전통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입력하는 재무, 회계, 제조, 구매, 고객 관리 등 업무 분야에서 AI(인공지능)에 대한 기대가 커짐에 따라서 RPA 도입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l RPA (출처: https://www.uipath.com/automation/ai-and-rpa).. 더보기
자동차의 '눈'은 어디까지 볼까? 운전에서 인간을 제외하는 것만으로도 시간과 비용 효율의 큰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율주행은 미래 자동차 산업을 바꿀 기술로 불립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자율주행의 핵심인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의 발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미국의 전기차 제조사인 테슬라(Tesla)는 컴퓨터 비전을 활용한 카메라에 의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량에 설치된 8대의 카메라가 주변 도로, 물체 등 환경을 감지하는 것입니다. 컴퓨터 비전은 인간의 시각을 모방하는 인공지능(AI) 분야로서 테슬라는 우수한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컴퓨터 비전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합니다. l 컴퓨터 비전을 통한 운전자 모니터링 (출처: 아이사이트 홈페이지) 이처럼 컴퓨터 비전은 어떻게 발전하느냐에 따라서 인간의.. 더보기
대화형 플랫폼의 미래, '다중 경험'이란 무엇인가? 지난달, 가트너는 2020년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10대 기술 동향 중 하나로 '다중 경험(Multiexperience)'을 꼽았습니다. 다중 경험이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웨어러블 컴퓨터(Wearable Computer), 멀티센서(MultiSensor)와 같은 기술로의 이동으로 인간이 기술을 인지하는 방식이 변화한 경험을 의미합니다. l 가트너 - 다중 경험 (출처: 가트너) 가트너에 따르면, 전통적인 컴퓨터 인터페이스는 단일 상호작용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인간이 특정한 버튼을 눌렀을 때 그 버튼에 부여된 기능이 실행되는 식인 거죠. 이는 버튼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인간이 알고 있어야만 제대로 상호작용할.. 더보기
배달 로봇, 그 필요성과 한계 로봇 산업이 발달하면서 로봇이 사람을 대체할 수 있는 분야를 고민하게 됩니다. 배달도 그런 분야 중 하나지만, 여전히 로봇보다 많은 사람이 배달원으로 활동하는 탓에 아직은 시험 단계인 기술로 여겨지는 것이 배달 로봇(Delivery Robot)입니다. 그러나 배달 로봇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올해는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제지 포브스는 '2019년 로봇 배달이 소매 시장을 점령하는 해인가?'라는 기사를 통해서 산업을 조명했습니다. 포브스는 배달 로봇 스타트업 '스타쉽 테크놀로지스(Starship Technologies)'의 CEO 렉스 베이어(Lex Bayer)의 말을 인용하여 '2019년은 자율 배송을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배달 로봇은 배달 차량이 도로를 막고,.. 더보기
소매업의 종말을 뛰어넘을 리테일 테크와 동향 어도비 애널리스틱(Adobe Analytics)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 이후 첫 월요일에 디지털 할인이 발생하는 사이버 먼데이 기간의 2018년 전자상거래 매출이 79억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7% 증가한 것입니다. 반면,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 이틀 동안 오프라인 소매점을 찾은 소비자는 1% 줄었습니다. l 알리바바 무인 소매점 (출처: 알리바바) 다양한 제품을 움직이지 않고 고를 수 있으면서 문 앞까지 배송하는 전자상거래 시장이 커진 것으로 오프라인 소매 시장이 축소되는 현상은 수년째 지속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소매점들은 매년 해결 방안을 내놓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추세를 꺾는 건 매우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오프라인 소매점의 장점은 여전히 있습니.. 더보기
새로운 소매 유통 실험, 무인•로봇 자동화 점포 올해 1월 아마존이 계산원과 계산대가 없는 무인점포 '아마존 고(Amazon Go)'를 공식 오픈한 데 이어 가을쯤 시애틀에 2호점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컴퓨터 비전 등 첨단 기술을 동원한 무인점포 아마존 고가 등장한 이후 미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소매 유통 실험들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들 신유통 실험은 우리에게 미래의 상점 모습을 미리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의 무인점포를 위한 시도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은 알리바바 그룹 자회사인 신선식품 전문 유통회사인 '허머(Hema)셴성'을 통해 흥미로운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허머셴성은 얼마 전 상하이 난샹 매장에 로봇 자동화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로봇 레스토랑을 구축했습니다. 허머셴성은 슈퍼마켓과 대형 할인.. 더보기
QR 코드는 왜 다시 주목받을까? QR 코드는 1994년 개발되었습니다. 24년이나 된 기술이죠. 2000년 초부터 일반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일부 사람은 오래된 기술로 여길 것입니다. QR 코드를 열정적으로 사용하는 소비자도 찾기 어렵죠. 하지만 QR 코드의 장래는 밝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니퍼 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약 13억 개의 QR 코드가 작년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며, 2022년까지 53억 개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53억 개의 QR 코드는 10억 개의 모바일 장치에서 사용될 수 있다고 주니퍼 리서치는 설명했습니다. 어째서 QR 코드의 사용이 더 활발해진다고 전망한 것일까요? QR 코드의 전망이 밝은 이유는? 주니퍼 리서치가 꼽은 이유는 '내장형 QR 코드 스캐너의 추가'입니다. .. 더보기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로 성큼 다가온 컴퓨터 비전 컴퓨터 비전은 인간의 시각을 컴퓨터가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컴퓨터 과학과 인공지능(AI)의 한 분야입니다. 1960년대부터 오랜 시간 연구되어 온 긴 역사와 방대한 응용 분야를 고려하면 상용화에 가까워졌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이용한 신용카드 스캔 등의 기술이 익숙한 예입니다. 컴퓨터 비전은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 등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응용 분야가 본격적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에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X가 좋은 사례입니다. 아이폰X에는 얼굴을 인식하는 기능인 '페이스 ID(Face ID)'가 탑재되었습니다. 아이폰X 전면의 트루뎁스(TrueDepth) 카메라가 얼굴에 적외선을 투사하여 얼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인공신경망 프로세서인 뉴럴 엔진(Neural Eng..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