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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 65

영통 팬싸에 라방 결혼식? 지금은 ‘언택트’ 시대

인간은 서로 접촉하며 즉 ‘컨택트’ 행동을 통해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로 퍼진 바이러스로 인해 어느 날부터 갑자기 영화에서만 있을 것 같은 ‘노터치’ 삶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유행이었던 사물 및 오피스 등 공유 문화에서,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 및 감염에 따른 불안함으로 인해 소유로 다시 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주변의 삶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은 재택근무를 시행 중이며, 학업 또한 원격 수업이라는 새로운 학업 방식을 도입했고, 종교 연설 및 공연, 결혼식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 사회 많은 일이 서로 대면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생활하는 문화로 바뀌고 있습니다. 언택트 시대에 따른 동향 언택트 트렌드로 인한 대표적인 변화는 외식 문화, 쇼핑, 교육 및 ..

탁월한 아이디어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신사업 팀 팀장의 직책을 맡다 보면 대•내외적으로 사업이나 상품 아이디어를 달라는 요청을 종종 받습니다. 필자가 1,000가지 아이디어 노트에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메모하는 것을 주변에서 알고 있는 것도 그 이유가 되겠죠. 아이디어를 찾아 비즈니스로 만들어내는 일을 하다 보면 아이디어의 정의나 경계가 모호하게 느껴지는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많은 이들이 아이디어를 갈구하고 있는데 ‘정말 아이디어가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라는 의문이 제기되죠. 게다가 아이디어와 의견의 차이가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기도 합니다. 의견은 아이디어일까요? 아니면 생각일까요? 생각은 아이디어일까요? 아무튼 시장 경계가 허물어진 이 시대는 개인이든 조직이든 탁월한 아이디어를 갈구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아이디어에 관련된 일을 오래..

IT Life 2020.06.12

직장인 자기 계발 습관, 작심삼일 방에서 탈출하려면

벌써 6월을 향해 달려갑니다. 새해에 계획한 계획은 잘 진행되고 있나요? 필자는 올해 자기 계발 목표로 새도잉 방식을 활용해 영어 말하기 올해 365시간, 총 1,000시간 돌파를 잡았습니다. 지난달에 200시간을 돌파했고 그 과정에서 습관 근육을 키우기 위한 3가지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방법 1. 정량적 목표를 잡아라 자기 계발 계획을 세울 때 흔히 ‘꾸준한 운동’, ‘영어 회화 마스터.’, 또는 ‘자격증 취득’과 같은 대상 자체를 목표로 세우는 경우가 많죠. 이 목표를 숫자가 포함된 정량적 목표로 표현해 보길 바랍니다. 정량적 목표는 시간이나 횟수(개수)를 목표로 잡는 것입니다. 1,000개의 아이디어를 채운다거나 1,000시간 동안 영어로 말해보는 것처럼요. 영어의 경우 필자가 작년 11월 Goog..

IT Life 2020.05.15 (2)

슬기로운 직장 생활, '해야 할 일'을 정하는 방법!

직장에서 해야 할 일을 어떻게 기록하나요? 기억에 의존하거나,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거나, 포스트잇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특히 수첩과 같은 업무 노트가 가장 많을 것입니다. 필자는 수첩 대신 ‘To-Do 리스트’라는 직무 노트를 활용합니다. 업무 시작 전 10분 동안 해야 할 일을 노트 한 면에 매일 새롭게 적습니다. 이 노트는 2년에 걸쳐 5권 정도 썼네요. l To-Do 노트 이미지 노트 속의 해야 할 일 목록이 오랜 시간 누적되니 이런 글귀가 참 어울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글귀처럼 해야 할 일과 그것의 결과가 하나의 작은 역사처럼 기록된 손글씨를 보고 있노라면 그때의 기억이 선명해집니다. 세월의 흐름에 산산이 깨어져 버린 과거에 대한 기억이 손글씨에 의..

IT Life 2020.04.28 (2)

재택근무 시대,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한 달 동안 코로나가 온 한반도를 휩쓸었습니다. 마스크를 없이 외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학교 문도 굳게 닫혔습니다. 너무 평범했기에 의미 없이 보냈던 일상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많은 이들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공포와 두려움도 잠시 500여 명의 의료자원 봉사자들이 대구, 경북으로 향했고 그들을 돕기 위해 성숙한 시민들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그래서인지 코로나 기세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정말 다행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우리 국민은 꼭 이겨낼 것입니다. 직장인인 필자도 한 달 동안의 직장 생활이 너무나 달라졌습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 손을 씻고 평생 처음으로 마스크를 썼습니다. 개인적인 약속이나 활동도 모두 취소해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했습니다. 무엇..

IT Life 2020.04.03 (3)

당신의 사업 아이디어를 어떻게 구체화할 것인가?

필자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1,000가지 아이디어 노트”에 아이디어를 기록합니다. 5년 동안 꾸준히 해오던 습관이죠. 지금까지 8권의 노트에 782개의 아이디어를 적었습니다. 그런데 수백 개의 아이디어가 기록되어 있음에도 세상에 빛을 본 것은 단 두 가지뿐 이었습니다. 카카오톡 채팅으로 홈쇼핑 상품을 주문하는 “톡 주문”과 인공지능(AI)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영어 회화를 배우는 “AI튜터” 입니다. 그 많던 아이디어들은 왜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까요? 일부의 아이디어는 이미 세상에 나온 것이었으며, 어떤 아이디어는 너무 설익어서 비즈니스로 성립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아이디어는 한 가지의 이유로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누군가를 설득하는 일”에 실패했기 때문이죠. 아이디어..

IT Life 2019.11.15

누구나 알아야 할 회계 지식 3 그리고 사업 계획 TIP

이번 편에서는 “누구나 알아야 할 회계 지식”을 마무리하지 못해서 우선 이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 내년도 사업 계획 시즌에 맞춰 사업 전략을 제대로 수립하기 위한 TIP을 드리고자 합니다. 재무제표 중 현금흐름표 지난 50편, 51편에서 회계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재무 상태 표와 손익계산서에 대해 설명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이를 마무리하기 위해 돈이 제대로 돌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현금흐름표’를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기업 입장에서 현금 흐름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많은 기업이 현금이 들어오는 시점과 나가는 시점의 차이로 인해 사업이 잘되더라도 단기적으로 위기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어느 회사가 1월 초 기준으로 20억의 현금이 있었다고 가정해 보..

IT Life 2019.11.01

전략 기획자가 본 기업의 인사 전략 두 번째 이야기

지난 45편에서 전략 기획자가 본 기업의 인사 전략에 대해 글을 기고한 바 있습니다. 해당 글은 ‘인사 전문가’로서가 아니라 ‘전략 기획자’이자 ‘컨설턴트’로서 필자의 인사 전략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특히,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민첩성이 중요한 시대), 비즈니스 복잡도가 증가하고, 다양성에 대한 대응력이 요구되는 시대에 기업의 인사 전략에 대해 몇 가지만 제한적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인사 전문가가 아닌 저의 글에 의외로 여러분들께서 긍정적으로 평가를 해 주셔서 용기를 내어 인사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해 보고자 합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덧글에 남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글은 지난 글의 메시지를 기반으로 이야기를 추가로 해 보고자 합니다. 지난 글의 상세한 내..

IT Life 2019.10.18

내년도 재무 계획 수립하기 ①

이번 편은 지난 50편, 51편에 이어 “누구나 알아야 할 회계 지식” 세 번째 이야기를 이어가야 하지만 남은 내용인 ‘현금흐름표’는 다행히 앞서 설명해 드린 ‘재무 상태 표’나 ‘손익계산서’에 비해서는 많이 활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유로 잠시 이 시기에 중요한 내용을 먼저 다루고자 합니다. 시점은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어느 기업이든 10월이 되면 내년도를 준비하게 됩니다. 즉, 내년도 사업 계획 수립 시즌이 된 것입니다. 제가 작년 연말에 “42편. 장기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전술 수립하기”와 “43편. 올해의 목표와 달성 전략 수립하기”를 주제로 글을 썼었는데요. 사업 계획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진행이 됩니다. 첫 번째는 앞서 42편, 43편에서 공유했던 것처럼 기업의 중장기 비전과 ..

IT Life 2019.10.04

스케치 노트로 비즈니스 글쓰기의 필력을 높여라

필자가 사용하는 스케치 노트는 업무상의 주요 내용을 꼼꼼히 기록하는 목적보다 비즈니스 문서를 만들 때 생각을 확장하면서 동시에 핵심 내용 중심으로 추려 내기 위해 논리와 스토리를 구상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보고서나 기획서와 같은 비즈니스 문서를 만들기 전에 어떻게 표현해야 이해하기 쉬울지 표현력을 높이는데 활용합니다. 비즈니스 문서를 만들 때 파워포인트나 워드에 곧바로 작업하는 것보다 스케치 노트로 밑그림을 그리는 게 시간은 많이 걸립니다. 그러나 스케치 노트를 사용하면 비즈니스 글쓰기의 필력(筆力)을 확실하게 늘릴 수 있고 납득을 위한 논리 구성 역량도 높아집니다. 흔히 직장인들은 비즈니스 글쓰기를 짧은 시간에 늘리고 싶다거나 몇 가지 팁만으로 실력을 늘릴 수 있길 기대하지만 글쓰기 역량을 높이..

IT Life 201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