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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알고리즘 저널리즘’은 뉴스 산업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애슐리는 필자가 재직하는 미국 대학에서 ‘저널리즘’ 수업을 듣는 학생입니다. 며칠 전 그녀가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숙제하러 스타벅스에 갔는데 월스트리트저널 신문 웹사이트에 접속해 무료로 뉴스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신문 산업이 많이 어렵다는데, 신문사가 독자를 늘리기 위해 스타벅스와 이런 방식으로 제휴하는 게 흥미롭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종이 신문을 읽지 않는 게 더 이상 새로운 소식이 아닌 시대입니다. 종이 신문이 과연 얼마나 생존할 수 있을까요. 전망이 밝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얘슐리가 말한대로, 실제로 세계의 최대 커피 체인 스타벅스는 2019년 10월1일부터 매장의 무료 와이파이(Wi-Fi)를 쓰는 고객들에 한해 월스트리트저널, USA투데이, 시애틀타임스, 뉴욕데일리 등 7개 신문의 뉴스를.. 더보기
증강현실 도입하는 미디어, 디지털 스토리텔링의 미래 지난해, 애플과 구글은 각각 AR 킷(AR Kit)과AR 코어(AR Core)라는 모바일 증강현실(AR) 플랫폼을 출시했습니다. 이전에도 AR을 적용한 앱은 존재했지만, 개발자들을 지원하는 플랫폼의 등장으로 훨씬 다양한 아이디어가 AR 모바일 앱으로 출시되고 있죠. 이런 추세는 저널리즘에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뉴스 전달에 AR을 적용하기 시작한 것인데요. 최근 뉴욕타임스(NYT)는 자사 공식 iOS 앱에 AR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아직은 실험적인 기능이지만, AR이 저널리즘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 체험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뉴욕타임스는 AR 기능을 통해 피겨 스케이팅, 스피드 스케이팅,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아이스 댄싱 등 동계 스포츠 종목에 초점을 두어 개발한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