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오피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MS · 페이스북까지, 뉴노멀이 된 사이버 회사 생활 마이크로소프트나 페이스북 등 테크 자이언트 사업자들이 메타버스와 관련한 영향력을 확보하기 위해 본격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3월에 VR/AR(가상/증강현실) 컨퍼런스 플랫폼인 메시(Mesh)를 공개했습니다. 자사의 VR(가상현실) 커뮤니티 플랫폼인 알트스페이스VR에서 가상으로 개최한 ‘이그나이트 컨퍼런스’에서 공개했다는 사실이 흥미로운데요. 메시는 사용자들이 헤드셋과 컴퓨터 등 각종 디바이스를 이용해 가상 공간에서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애니메이션 형태의 아바타를 이용해 회의에 참가할 수 있으며 각종 3D 객체와 상호작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메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