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신용평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 IT와 금융의 융합 #4 인공지능과 신용평가시스템(CSS)의 만남 “대기업에 다니는 A씨는 결혼자금을 위해 시중은행에서 1,000만 원 신용대출을 받았다. 금리 7%로 연이자 70만 원을 낸다. 한편, 중소기업에 갓 취업한 B씨는 저축은행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이력 때문에 은행에서 대출거절을 받았다. 결국, 저축은행에서 금리 20%로 연이자 200만 원을 책정받았다.” 집 마련, 경•조사 등 누구나 살아가면서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대출금리는 A씨와 B씨처럼 사람마다 크게 차이가 납니다. 이유가 뭘까요? 바로 신용등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나이스신용평가 등에서 신용평가사(CB)가 개인 신용등급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금융기관은 이에 따라 대출 가능 여부와 금리산정을 진행하는데요. 이 때, 개인 신용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