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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5G

LG CNS, 5G특화망 사업 본격화···제조·물류고객 DX혁신! DX전문기업 LG CNS가 고객의 DX혁신을 위한 5G특화망(이음5G)1) 사업을 본격화한다. LG CNS는 이달 초 경희대학교(이하 경희대)와 ‘이음5G 구축 및 연구·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이음5G를 기반으로 제조·물류 등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과 서비스 연구·개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 CNS와 경희대는 이번 협약으로 이음5G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예지보전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예지보전은 설비 상태를 파악해 이상 징후를 예측하면서 유지·보수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LG CNS와 경희대는 스마트팩토리의 로봇, 컨베이어벨트 등에 탑재된 모터에서 △전류 △온도 △진동 등 데이터를 수집하고, AI로 분석하는 실증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모터는 데이.. 더보기
LG CNS, 이음5G 신청 ··· DX사업 가속화 DX전문기업 LG CNS가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에 ‘5G 이동통신 특화망용 주파수 할당’ 신청과 ‘회선설비 보유 무선사업 기간통신사업자 등록’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이음5G는 공장, 건물 등 특정 범위에 한해 5G 통신망을 구현할 수 있는 기업 맞춤형 네트워크인데요. 이음5G 사업자는 이동통신 3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5G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주파수도 기존 이동통신망이 아닌 별도 전용 주파수(4.7GHz, 28GHz)를 활용해 원하는 용도, 공간 내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업계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 등 DX 영역에서 이음5G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LG CNS는 이음5G와 함께 기간통신사업자 신청도 마쳤습니다. 기간통신사업자가 되면 제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