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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븐 시티

‘스마트’한 기술이 뭐지? 스마트폰부터 스마트시티까지! 안녕하세요. 코지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스마트 기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스마트’라는 단어를 참 많이 쓰고 있는데요. 2020년 정부 예산안 자료에는 스마트 관광, 스마트 상수도 등, ‘스마트’라는 단어가 무려 83개나 들어갔다고 합니다. 스마트가 붙는 말이 너무 많아서 아예 지금의 트렌드를 ‘스마트 X’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대체 스마트가 무엇이길래 이렇게 많은 곳에서 쓰고 있는 걸까요? 스마트 기술이란? 영어 스마트(Smart)의 뜻은 ‘똑똑한, 영리한’이라는 뜻이라는 것, 다들 아시죠? 전자기기에서의 스마트는 네트워크와 연결됨으로써 사용자가 기능을 확장하고 재구성할 수 있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조금 어렵죠? 스마트폰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스마트폰을 통해 .. 더보기
디지털 혁신(DX)의 총 집합체, 스마트시티 시대가 시작됐다! 세계 최대 IT 행사인 CES의 2020년 행사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발표 중 하나는 토요타(Toyota)가 우븐 시티(Woven City)라는 스마트시티를 직접 구축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 회사가 스마트시티를 구축한다는 것에 놀랐지만, 토요타 행보를 유심히 보던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놀랄 만한 뉴스가 아니었습니다. 최근 몇 년간 토요타는 자동차 제조 기업을 넘어 서비스 업체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자율주행 차량이나 수소 차량뿐만 아니라, 스마트 홈 솔루션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대상을 넓혀 왔기 때문입니다. 토요타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에서 CES 발표나 전시를 통해 스마트시티를 언급했습니다. 이렇게 스마트시티는 건설사와 같은 전통적인 관련 산업계뿐만 아니라 자동차, 에너지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