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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채널

‘디지털 퍼스트’ 시대의 고객경험, 이렇게 달라졌어요! ‘경험’은 삶의 중요한 순간에 판단과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팬데믹은 사람들에게 온라인 환경이 제공하는 ‘편리함’과 ‘편의성’을 깊이 경험하게 했습니다. PwC(Pricewaterhouse Coopers) 조사에 따르면, 오늘날 고객들은 무엇이든 자신들이 ‘필요로 할 때’, ‘즉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는 비즈니스의 중심이 기업에서 고객으로 전환됐고, 기업은 구매 장소, 결제 시스템, 배송, 제공 서비스 및 서비스 제공 시간 등 모든 부분을 고객 개개인에 맞추는 ‘개인화’를 반드시 구현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고객경험(Customer Experience, CX)이란 마케팅, 세일즈,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채널(매체) 등 기업이 고객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더보기
LG CNS, IoT 적용 전자가격표시기(ESL)로 유통매장 혁신 이끈다 LG CNS는 최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 강남대치점에 ‘3색(검정, 흰색, 빨강) 전자가격표시기(ESL: Electronic Shelf Label)’를 공급, 대형 유통사 대상 ESL 사업을 전국으로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ESL은 전자종이 기반으로 무선통신기술을 활용하여 매장의 상품정보(상품명, 가격 등)를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자동화 시스템인데요. 최근 ESL은 단순 상품 정보의 표시를 넘어 센싱, 무선통신, 디바이스 등 다양한 IoT 요소가 활용되면서 유통서비스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O2O(Online to Offline), 옴니채널(Omni Channel) 등이 유통혁신 및 경쟁의 화두로 등장하면서, 그 가치가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재고관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