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노베이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80대 1 경쟁률 뚫은 유망 스타트업 3개사 육성 LG CNS가 사외 벤처 육성 프로그램 ‘스타트업 몬스터’ 3기로 육성할 3개사를 선발했습니다. 6개월 동안 자금 지원은 물론 LG그룹과의 협업 기회도 제공합니다. LG CNS는 3기 스타트업에 ‘LOVO’, ‘로민’, ‘리코어’를 뽑았습니다. 육성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입니다. LG CNS는 각 사에 약 1억 원의 자금을 지원합니다. 그룹 계열사와 실제 협력 사업에 나서는 스타트업에 추가 투자할 계획입니다. 올해 스타트업 몬스터에는 240개사가 지원했습니다. 역대 가장 많은 스타트업이 몰렸습니다. 경쟁률은 80대 1로 가장 높았습니다. LOVO, 로민, 리코어는 각각 음성 AI, AI 기반 문자 인식, 스마트 물류에서 특화 기술력을 갖췄습니다. l LG CNS ‘스타트업 몬스터’에 선정된 팀이 .. 더보기 LG CNS, '코드몬스터'로 기술 중심 조직 문화 확산 LG CNS가 사내 최고의 코딩 실력자를 뽑는 코드몬스터 대회를 열고, 우수 개발자 18명을 선정해 19일 시상했습니다. 코드몬스터는 기술 전문성을 갖춘 우수 S/W 인재 육성을 위해 LG CNS가 2017년부터 해마다 개최하는 코딩 대회입니다. IT 업계의 판을 뒤흔들 괴물을 찾아내고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몬스터’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개인전 외에도 주니어와 시니어 직원이 2인 1조로 참여하는 ‘팀 대항전’ 부문을 별도로 마련했습니다. 최근 IT 서비스 업계에 오픈 이노베이션이 화두로 떠오름에 따라 사내 전체에 협업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서입니다. LG CNS는 최근 수년간 전체 임직원의 기술 정예 전문가를 지향해왔습니다. 그 결과 임직원들 사이에 기술 중심 조직 문화가 확산됐고,.. 더보기 LG CNS, ‘메가존클라우드’와 합작법인 설립 LG CNS가 국내 최대 클라우드 관리 기업(MSP)인 메가존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전환•운영 전문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국내•외 클라우드 전환 시장 선점을 본격화합니다. 양사는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메가존 본사에서 LG CNS 김영섭 사장,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클라우드 전환•운영 전문 회사」 설립에 대한 공동투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계약 이후, 약 3개월간 세부 실행 계획에 대해 논의해 연내에 합작법인 설립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최근 국내 IT 업계에서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전환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2020년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2조 9,000억 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 더보기 우리 아이가 먹는 농산물, 블록체인으로 철벽 관리 우리 아이 식탁에 올라온 농산물, 이제 블록체인 기술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됐습니다. 9일 LG CNS가 기존 식재료 유통 구조에 블록체인 기술을 새롭게 접목하기 위해 ‘세이정보기술’과 손잡았습니다. 이날 양사는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내 LG CNS 본사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LG CNS 하태석 미래전략사업부장, 세이정보기술 최홍철 대표이사, 이종태FS(푸드 서비스 시스템)솔루션사업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농산물 유통 플랫폼 개발에 나섭니다. LG CNS의 블록체인 기술에 급식 식자재 유통에 특화된 세이정보기술의 사업 역량을 융합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시너지를 창출합니다. LG CNS의.. 더보기 IT 신기술로 엑스레이(X-ray) 분석 15초에 끝낸다 LG CNS가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의료 AI 스타트업 루닛(Lunit)과 손잡았습니다. LG CNS와 루닛 양사는 21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내 LG CNS 본사에서 ‘공공보건 AI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정운열 공공사업담당 상무와 서범석 루닛 대표이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AI를 통해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을 15초 내로 빠르게 분석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차별화된 기술, 지식, 자원, 사업 역량 등을 공유하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합니다. LG CNS의 강점은 클라우드 구축•운영 역량입니다. 지난해 LG CNS는 '클라우드 인티그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