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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골룸·아바타·킹콩…‘모션 캡처’ 영상혁명을 일으키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1993년에 만든 영화 ‘쥬라기 공원’에 등장했던 수많은 공룡들은 어떻게 탄생한 것일까요? 어떻게 실제보다 더 같은 공룡을 만들 수 있었을까요? 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만든 영화 ‘아바타’에 등장해 인간과 대결하는 나비족은 어떻게 만든 것일까요? 4차 산업혁명의 파고가 영상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 있습니다. 이른바 모션 캡처가 3D 영상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죠. 디지털 기술로 만들어진 가상인간이 사람을 대신하는 세상이 됐습니다. 가상인간은 실제 얼굴만 창작된 것인데요. 창작된 가상 인물의 얼굴 이미지를 진짜 사람의 몸 위에 딥페이크와 모션 캡처 등 첨단 기술을 덧씌워야 표정과 행동이 자연스러운 진짜 인간처럼 바뀌게 됩니다. 지금까지 가상인간의 움직임을 구현하기 위해 만화영화처.. 더보기
자율주행차에서 콘텐츠를 어떻게 즐길까? ‘자율주행차에서 콘텐츠를 어떻게 즐길 것인가?’자율주행차가 사용자에게 ‘공간의 자유’를 주면서 콘텐츠의 소비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올해 들어서 여러 회사가 재미있는 콘셉트를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최근 테슬라는 테슬라 차량에서 게임을 즐기는 서비스를 발표했으며, CES 2019의 아우디, MWC19의 벤츠도 자율주행차의 미래 콘텐츠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CES 2019에서 LG전자도 웹 OS를 이용한 자율주행차의 콘텐츠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는데요. 스마트홈과도 비슷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 자율주행차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최근 여러 업체가 선보인 자율주행 콘텐츠의 콘셉트와 미래 진화 방향을 짚어 보겠습니다. 공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자율주행 시대를 위한 다.. 더보기
할리우드, 그래픽 기술을 공유하다 요즘 영화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 바로 그래픽 기술입니다. SF나 애니메이션 장르에선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그래픽 완성도를 최고로 높일 수 있을까요? 아마 좋은 인재 영입, 인프라 지원, 대규모 예산 투입, 넉넉한 제작 기간 확보 등을 떠오르실 겁니다. 그런데 할리우드에선 이 외에 새로운 시도를 하나 시작했습니다. 경쟁사들이 모여서 함께 기술을 만드는 일입니다. 그렇게 만든 기술은 영화계는 물론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공개하겠다고 하는데요. 이 일을 하는 주체는 영화계 오픈소스 연합체 ‘Academy Software Foundation(ASWF) 우리말로 ‘아카데미 소프트웨어 재단’입니다. 오늘은 이 이야기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Academy Software Founda.. 더보기
‘나도 TV 방송 진행자’ 제2 미디어 빅뱅이 시작됐다 4차 산업혁명이 새로운 방송 서비스 시대를 촉발시키면서 미디어 판도를 바꿔 놓고 있습니다. 인터넷 방송 플랫폼이 누구나 방송이 가능한 세상, 콘텐츠를 만들어 공유할 수 있는 시대를 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TV 미디어 판도 바꾸다 인터넷 방송 시청자까지 급증하면서 넷플릭스, 유튜브 TV, 슬링, 훌루, 아마존 TV 등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 즉 OTT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반면에 기존 공중파나, 종편, 케이블 방송 시청자들이 떠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넷플릭스만 하더라도 미국 가입자 수가 5천800만 명으로 케이블방송 가입자 4천700만 명을 훌쩍 넘어선 상태입니다. 미국에선 2019년을 기점으로 시청자 수가 종합유선방송 사업자를 역전하고 2020년에는 그 격차가 더욱 벌어질 전망입니다. .. 더보기
스마트시티,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안전한 도시를 꿈꾼다. 스마트시티는 한글로 풀면 지능형 도시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지능형 도시란 무엇이며 지능을 가진 똑똑한 도시는 어떻게 진화하고 있을까요? 이번 편에서는 지능형 도시 구현을 위해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이 적용되고 있는 사례들을 살펴보고 똑똑한 미래 도시의 진화 방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은 강도, 방화, 폭탄 테러 등의 인위적인 범죄와 산불, 지진 등의 자연적 재해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협 요인들에 대응하는 단계는 그 위협 요인을 사전에 찾아내어 제거 또는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단계와 그 위협 행동에 의해 발생한 문제들을 신속히 해결하는 복구 단계로 나누어집니다. 도시의 안전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범죄나 재난 재해가 발생하기 전에 그 문제가 .. 더보기
증강 현실이 극장으로 들어가다 증강 현실(Augmented Reality; AR)은 주목받는 기술로서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상 현실(Virtual Reality; VR)과 달리 시야에 현실의 객체를 포함한다는 점에서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의 구분을 없애는 하이퍼 리얼리티(Hyper reality) 관점으로는 공연 등에 활용하기에 VR이 더 적합한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모든 객체를 가상 객체로 꾸밀 수 있기에 현실 세계와의 경계를 인지할 여지를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탓에 VR 콘텐츠를 상영하는 VR 극장이 늘어나는 동안 광고가 극장에서 AR의 주요 역할이었습니다. 디즈니는 곧 개봉할 애니메이션인 주먹왕 랄프의 속편을 홍보하기 위한 AR 게임을 극장에 도입했습니다. 게임은 예고편의 내용을 옮겨놓은 것으로 극장.. 더보기
IoT가 미디어엔터테인먼트를 만난다면? ② 지난 시간에는 삶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생활을 변화시키는 IoT가 즐거움을 담당하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적용된 사례를 살펴봤습니다. 음악, 게임의 사례에 이어 이번에는 이동수단, 영화, 장난감에서의 IoT 사례를 설명해 드리고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IoT가 어떤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야 하는지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의 IoT ● 이동수단에서의 문화생활: 자율주행차, 헬멧 2016년까지 구글은 자율주행차로 2백만 마일을 테스트 주행하는데 성공하였고, 2016년에만 십억 마일 주행 테스트를 했다고 합니다. l 누적 자율 주행 거리 추이 (출처: https://waymo.com/ontheroad) 구글뿐만 아니라 아우디, BMW, GM 등 자동차 제조사들은 2020년까지 제.. 더보기
IoT가 미디어엔터테인먼트를 만난다면? ① 지난 해 12월 18일에 방송된 SBS 스폐셜 ‘지금까지 없던 세상, IoT’를 보셨나요? 산업혁명이라는 단어는 책이나 교육 방송을 통해서 가끔 듣던 단어였는데요. 이제는 일반 지상파 방송에서도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IoT가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해 갈 것이며, IoT를 놓치는 국가나 기업들은 살아남기 힘들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영화 트랜스포머를 보고 만들어진 세포로봇, 로봇이 요리를 하고 서빙하는 IoT 로봇 식당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는 없지만, 상상하는 대로 만들어 내고 현실화되는 변화들을 보면서 '우리가 영화에서나 보던 장면들이 곧 현실이 될 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l IoT (출처: http://www.ioti.com) 영화를 즐겨보시는 분이라면 ‘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