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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 10

슬기로운 직장 생활, '해야 할 일'을 정하는 방법!

직장에서 해야 할 일을 어떻게 기록하나요? 기억에 의존하거나,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거나, 포스트잇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특히 수첩과 같은 업무 노트가 가장 많을 것입니다. 필자는 수첩 대신 ‘To-Do 리스트’라는 직무 노트를 활용합니다. 업무 시작 전 10분 동안 해야 할 일을 노트 한 면에 매일 새롭게 적습니다. 이 노트는 2년에 걸쳐 5권 정도 썼네요. l To-Do 노트 이미지 노트 속의 해야 할 일 목록이 오랜 시간 누적되니 이런 글귀가 참 어울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글귀처럼 해야 할 일과 그것의 결과가 하나의 작은 역사처럼 기록된 손글씨를 보고 있노라면 그때의 기억이 선명해집니다. 세월의 흐름에 산산이 깨어져 버린 과거에 대한 기억이 손글씨에 의..

IT Life 2020.04.28 (2)

새해 목표를 이루기 위한 시간의 틈 메우기

2019년 한 해가 지나갑니다. 여러분의 2019년은 어떠셨나요? 1년 전에 세웠던 많은 ‘해야지’하는 다짐들을 이루었나요? 성취감이 큰가요? 아니면 후회가 많은가요? 그리고 다가오는 2020년에는 후회 없도록 ‘해야지’하는 일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으신가요? 필자는 ‘해야지’ 하는 일 중의 하나가 영어 회화입니다. 영어 회화를 ‘해야지’ 하는 다짐은 꽤 오래되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 ‘해야지’ 하고 생각할 경우는 많았는데 못한다고 해서 딱히 불편하거나 불이익이 없었기에 미루게 되었었죠. 그런데 이제 못하면 안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해야지’가 아닌 ‘해야 하는’ 일이 되었죠. 당신의 ‘해야지’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필자가 영어 회화를 ‘잘해야겠다’라고 느끼게 된 것은 지난달 구..

IT Life 2019.12.20 (1)

역량 성장과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직무 블로그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찬 바람과 함께 한 해 동안 성과와 역량을 평가받는 시즌도 돌아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초겨울 바람이 더욱더 차갑게 느껴집니다. 12월은 누군가로부터 냉정한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팀원도 불편한 시기이며, 누군가를 냉정하게 평가해야 하는 팀장에게도 고민이 깊어지는 때입니다. S나 A와 같이 좋은 평가를 받으면 좋겠지만 그 수는 정해져 있습니다. 상사에게 냉정한 평가를 받으면 ‘이 회사를 계속 다니는 게 맞나?’라는 고민이 퇴근길 머릿속을 회오리처럼 헤집습니다. 때론 ‘도대체 어떤 기준이길래 이런 평가를 한 거지?’라는 억울함이 생기기도 하죠. 당신의 역량을 냉정하게 직면할 수 있는가? 여러분이 상사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면 두 가지 경우일 것입니다. 역량이 있음에도 ‘상사..

IT Life 2019.12.06

장기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전술 수립하기

지난 41편에서 “기업이 놓치기 쉬운 가트너(Gartner)의 메시지”라는 주제로 글을 공유해 드렸습니다. 여러분께서 가장 기억해야 할 것은 가트너가 2018년 Opening Keynote에서 새롭게 제시한 ‘ContinuousNext’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중에서 비(非) 기술 내용 부분(아래 요점에서 노란색 바탕의 흰색 글 내용)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여러분들 중 개발자가 계신다면 5번 항목을 관심 있게 보고 좀 더 내용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이번 편은 연말이라는 점, 새로운 해를 맞이한다는 측면에서 “전략 기획은 누구에게 필요하고,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라는 측면에서 글을 쓰고자 합니다. 얼마 전에 회사 홍보팀을 통해 반갑고 감사한 글을 하나 전달받았습니다. 어느 회사의 전략 기..

IT Life 2018.12.21

꾸준한 메모 습관으로 생각을 디자인하라 #3

앞서 4사분면의 사고 영역(비즈니스, 조직의 문제 해결 영역)의 능력을 높이는 데 있어서 도구를 활용해 생각을 구체화(Drill down)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해 드렸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구체화를 위한 도구가 어떤 것이 있는지, 이것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개인의 생각 디자인을 위한 도구라고 하면 크게 디지털 도구와 아날로그 도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도구는 스마트폰, 패드, 노트북과 같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것이죠. 특히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은 휴대성 측면에서 뛰어나기 때문에 여러분도 개인적인 메모 또는 업무에 많이 활용할 것입니다. 반면 지금은 활용도가 낮아진 노트는 아날로그 도구의 대표 격이라 할 수 있죠. 회의실에 있는 화이트보드나 메모용 전지도 ..

IT Life 2018.08.03 (1)

꾸준한 메모 습관으로 생각을 디자인하라 #2

생존을 위해서든 자기 성장을 위해서든 내•외부 환경 변화로 인해 남다른 발상 능력과 이를 구성하고 표현해내는 역량이 중요한 시대라고 1편에서 설명해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직장을 다니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발상 - 구성 - 표현 능력’을 높일 수 있을까요? 능력을 높이는 데에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할 것이며 어느 것이 정답이라 할 순 없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숙련되도록 하는 게 중요하겠죠. 그런데 방법을 찾기에 앞서 필자는 아래의 3가지 규칙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규칙 1. 4사분면에 대한 생각 근육을 집중적으로 키워야 한다. 학창시절부터 직장 생활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수많은 생각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의 교육과정은 프랑스 바칼로레아처럼 스스..

IT Life 2018.07.20

“업무 속의 전략 기획” #3 미래 역량과 의사소통의 중요성

지난 27편에서 회의록에 대해 다뤘었는데요. 회의 문화 개선을 위해 여러분께 꼭 공유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회의 10대 Ground Rule’인데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7년 3월에 발간한 ‘대한상의 브리프’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이 Rule을 읽어 보시고 여러분과 여러분 회사는 어떤지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l 회의 10대 그라운드 룰 (출처: 대한상의 브리프 ’17. 3월 13일자) 직장인이 미래를 위해 육성해야 할 전략 기획 역량 그럼, 이제 오늘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하는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크게 두 가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먼저, ‘직장인이 미래에 가져야 할 역량이 과연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만약, 누군..

IT Life 2018.03.16

내 생각 출력법

지난 10편에서 ‘좋은 문서를 작성할 수 있는 훈련법’을 설명드렸습니다. 스포츠 선수들의 경우, 개념 지식을 꾸준히 연습하고 훈련하여 평상시에도 높은 수준의 실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합니다. 전략 기획 고수가 되는 길도 동일합니다. 이 글을 읽는 것에 끝나지 않고, 실행을 통해서 익히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 [10편] 문서작성 훈련법 http://blog.lgcns.com/1287 이번 편에서는 제가 최근에 TV를 보고 느꼈던 감동을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어 “내 생각 출력법”이라는 주제를 잡아보았습니다. 출력을 많이 해라! (쓰기와 말하기) “한 단계 더 도약해서 앞서가려면 내 생각이 있어야 한다.” 지난 11월 16일에 TV 방송 JTBC ‘말하는대로’에 출연했던 청와대 연설비서관 강원국..

IT Life 2016.12.29 (2)

커뮤니케이션 역량의 중요성

지난 4편에서는 논리적 분석 기법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로직 트리(Logic Tree)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사실 전략기획의 고수는 누구든지 될 수 있지만, 간단하게 되는 것도 아닙니다. 특별한 비법이 있기 보다는 꾸준함에 좌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업무 중에 또는 생활 속에서 꾸준히 열심히 적용해 보시고, 자연스럽게 내재화 되도록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4편의 글을 읽으신 분들이 ‘전략기획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문제 해결 역량이 가장 중요하고 이것만 열심히 훈련하면 되는구나’라고 오해하실 것 같아 '커뮤니케이션 역량'에 대해 함께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커뮤니케이션 역량의 중요성 전략기획은 어떤 문제(Problem)가 주어졌을 때 문제의 해결..

IT Life 2016.09.23

직무 개발, "점을 연결하라"

직장생활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넒고 얇은 지식, 이번 편에서는 LG CNS 사내TED 행사인 ‘Insight +’에서 발표한 ‘내 안의 점을 연결하라(Connecting the Dots)’ 강연 내용을 요약하여 제가 직무 역량과 퍼스널 브랜딩을 어떻게 높여왔는지 그 과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직장 초년부터 과장 때까지 여러 회사에 다녔었는데요. 돌아보니 어렵게 취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놈의 회사 빨리 때려 쳐야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돈을 많이 벌고 싶었고, 그 방법이 로또 복권 당첨이든 주식 대박이든 뭔가 큰 행운이 제 인생에 다가오길 학수고대 했습니다. 빨리 회사를 관두고 싶었죠. 그런데 나이 마흔에 둘째를 낳게 되면서 이런 생각의 변화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아직 기저귀도 못 뗀 네 살배기 ..

IT Life 2016.05.2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