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 중순, 뼛속까지 파고드는 추위에 겨울을 실감합니다.롱패딩에 핫팩, 따끈한 커피까지 준비해 집을 나서도 움츠러드는 몸과 마음은 어쩔 수 없죠. 날씨가 추워지면 어깨 근육이 뭉치고 혈관도 수축하여 몸이 더 찌뿌둥하게 느껴지는데요. 이맘때면 더욱 간절해지는 온기, 오늘은 묵은 피로까지 깨끗하게 씻어줄 온천 명소 6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스키 타고 노천탕 즐기고, 곤지암 리조트 스키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지만, 스키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이 겨울이 반가울 것 같은데요.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곤지암 리조트 스키장도 지난 주말 오픈했습니다. 2008년 개장해 올해 10주년을 맞는 곤지암 리조트 스키장은 40만㎡가 넘는 면적에 표고 차 330m, 총연장 6.8㎞,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