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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여권 위조, 블록체인으로 막을 수 있을까? 중세시대 유럽에서는 여행을 다닐 때 특별한 신분 증명 없이 자유롭게 여행을 다닐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처럼 공적 신분 증명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정치적인 분쟁 지역이나 성지 순례를 다닐 때는 지방에서 유명한 종교인 등 믿을 만한 사람의 소개장이 여행자의 안전과 신분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히스 레저’의 출세작 중 하나로 불리는 영화 ‘기사 윌리엄’에서는 가문을 소개하는 족보를 위조하여 신분을 속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망한 자신의 주인을 대신해 위조된 신분증을 가지고 기사들만이 참석할 수 있는 토너먼트에 참가했던 것인데요. 분권화되고 정보의 유통이 자유롭지 못한 중세시대에는 빈번하게 신분 도용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신분을 증명할 다양한 수단과 페이스북을 비롯한 .. 더보기
전자여권 도입 10년, 전국민 전자여권 시대 열린다 세계 곳곳에서 우리나라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신분증인 '대한민국 여권'이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습니다. '종이 여권' 시대가 막을 내리고 올해 전자여권으로 100% 전환이 이루어질 전망인데요. 올해가 전자여권을 도입한 지 10년이 되는 해로, 여권 유효기간 10년의 교체 시기가 됐기 때문입니다. 현재 유효 여권 소지자는 2,720만 명 중 약 2,460만 명이 전자여권을 가지고 있어, 전자여권 교체비율은 90%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의 변화]올해 900만 권 공급 포함 10년간 총 4,200만 권 제조 - 올해 여권유효기간 10년 교체 시기… 100% 전자여권 전환 예정지자체 분산 발급 → 중앙집중 발급제 전환으로 국민편의 획기적 개선 - 새벽부터 줄서기, 발급대행 수수료 폭리, 발급기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