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뱅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K-오픈뱅킹’의 클라스! 해외 무대 진출하는 토종 핀테크 금융 시장의 새로운 고속도로망으로 불리는 오픈뱅킹이 어느 정도 자리에 안착하자, 전통 금융사는 물론 국내 빅테크 기업들도 세계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경제성장률이 높고 스마트폰 보급이 빠른 아세안 국가들을 중심으로 디지털 기반의 핀테크 기술을 접목한 ‘ICT 수출형’ 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IT 강국으로 불리는 대한민국이 오픈뱅킹 채널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혁신을 또 한 번 해외에서 이뤄낼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재미있는 것은 전통 금융사와 빅테크 기업 간 콜라보, 협업 체제가 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오픈뱅킹은 모든 핀테크 기업이 개별 은행과 별도의 제휴 없이도 신규 금융 서비스를 원활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한 금융 공동 인프라입니다. 계좌 조회, 이체 등 핵심 금융 서비스를 표준화해 오픈 AP..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