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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 기술

보행 로봇 기술의 발전과 미래 지상에서 동작하는 로봇이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선 바퀴나 다리가 필요합니다. 바퀴를 갖고 있는 로봇은 평평한 지형을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계단이나 울퉁불퉁한 지형을 만나면 이동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반면 다리를 갖고 있는 로봇은 빠르게 이동하기는 힘들지만 계단이나 울퉁불퉁한 지형에선 바퀴 보다 훨씬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바퀴를 주요 수단으로 이동하는 로봇들은 현재 물류 로봇, 서비스 로봇 등 분야에서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는데 반해 다리로 이동하는 보행 로봇은 꾸준한 연구에도 불구하고 아직 상용화가 더딘 편입니다. 보행 로봇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상용화 실패 사례는 보행 로봇이 실제 현장에 도입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보기
싱가포르가 전 국토를 가상현실로 만드는 이유는? 스마트시티는 한글로 풀면 지능형 도시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지능형 도시란 무엇이며 지능을 가진 똑똑한 도시는 어떻게 진화하고 있을까요? 이번 편에서는 지능형 도시 구현을 위해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이 적용되고 있는 사례들을 살펴보고 똑똑한 미래 도시의 진화 방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세계 에너지 소비량 중 건물 영역의 에너지 소비 비중은 약 30%로, 스마트시티에서 에너지 절감은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는, 도시별 주요 현안 해결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에너지 및 환경 분야, 도시 서비스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서구 선진국의 경우 건물의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데요. 각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 더보기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융합, 디지털 트윈 사회 전반에 걸친 Digital Transformation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디지털로 옮기는 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도 그 변화의 움직임 중 하나입니다. 이번 글을 통해서 물리적 세계에 존재하는 대상과 정보를 사이버 상에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의 개념과 도입 효과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디지털 트윈이란? 글로벌 리서치 기관 가트너(Gartner)는 디지털 트윈을 2018년 10대 전략 기술로 선정했습니다. 가트너에서는 디지털 트윈을 “물리적 사물 및 시스템의 동적 S/W 모델”로 정의하고, 센싱 데이터로 물리적 대상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변화에 대응하며, 운영을 개선하고 가치를 부가하는 기술로 설명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