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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

스마트 그린, 빅데이터와 함께 발전하다 최근 파리에서 열린 제 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2015 United Nations Climate Change Conference)를 통해 기후변화체제에 대한 각국의 대응 노력이 다시 주목 받고 있는데요. 협약 당사자국들과 함께 주요 기업들도 기후변화 대응 경영 평가대상이 되면서 온실가스 배출이 높은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친환경 연료전환과 분산형 발전 및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면한 에너지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과 에너지 등 스마트그린 영역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세계적으로 산재한 환경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Sustainable)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스마트그린 영역에서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 더보기
효율적 에너지 활용의 지휘자,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 에너지 관리는 전력의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는 전력 계통, 즉 발전, 송전, 배전, 소비의 전 영역에 걸쳐 이루어지게 됩니다. 일반 사용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에너지 관리 영역은 주로 소비 부분에 해당되는데요. 에너지 사용이 많은 빌딩이나 공장 등의 영역에서 도입되는 에너지 관리 소프트웨어를 각각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와 FEMS(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라고 합니다. 또한 이제는 일반 가정에서도 에너지 관리가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데요. 이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HEMS(Home Energy Management System)라고 합니다. 그 밖에도 국내 한전과 같은 전력 사업자가 담당하는 전력의 발전, 송전, 배전 영.. 더보기
스마트그리드(Smart Grid)의 관문,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바로 알기! 요즘 전문 용어 중 하나인 '스마트그리드(Smart Grid)'가 각종 매체나 방송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이 계통의 산업에 종사하지 않는 일반인들까지도 어렵지 않게 접하는 단어가 되었는데요. 그렇다면 스마트그리드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스마트그리드 구축을 위해서는 어떤 투자가 필요하고, 향후 발전 방향은 어떠할까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그리드(Smart Grid)'란 기존의 전력망에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기술을 접목하여 전력 생산 및 소비 정보를 양방향 혹은 실시간으로 교환하면서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전력망입니다. 화석 연료 중심의 전력 생산은 환경 오염 문제와 연료 비용의 부담이 있는데요. 뿐만 아니.. 더보기
LG CNS, 국내 최고 권위 IT콘퍼런스 ‘엔트루월드 2015’ 개최 - 김대훈 사장, IoT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과 역량 보유했다 - LG CNS가 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업계 및 학계 주요 관계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IT콘퍼런스 ‘엔트루월드(Entrue World) 2015’를 개최했습니다. ‘엔트루월드’는 LG CNS가 IT업계 최초로 지난 2001년 처음 개최한 이래, 15년간 미래 준비를 위한 최신 경영이론과 IT트렌드를 제시하며 국내 최고 권위의 IT콘퍼런스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올해 엔트루월드는 ‘스마트한 사물인터넷, 스마트 비즈니스로의 변화를 가속화하다(The Internet of Smart Things: Accelerating Smart Business)’라는 주제로, 스마트 기술의 융복합으로 구현되는 IoT 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IoT가 비즈니스에 가져올 변.. 더보기
대한민국 스마트 그린 에너지의 미래가 여기에 있다 - LG CNS 에너지 신산업 포럼 발표 - 지난 4월 9일, 코트라(KOTRA) 주최로 ‘에너지 신산업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정보 공유’ 및 ‘한국 에너지 기술의 우수성에 대한 해외 전파’를 통해 국정과제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데요. 에너지 기술 사업에 관심 있는 국내 정부 관계자와 지자체, 민간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까지 참석하여 에너지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LG CNS 스마트그린사업부의 김지섭 상무가 ‘종합 에너지 사업’을 주제로 연사로 참석하여 종합에너지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다음에서는 종합 에너지 사업의 개념과 LG CNS가 종합 에너지 사업자로서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 더보기
LG CNS, 유럽 스마트그리드 시장 진출 - 폴란드 최대 전력회사 타우론전력과 480억 원 규모 AMI 사업 계약 – LG CNS가 교통카드에 이어 유럽에서 미화 4천5백만 달러 규모(한화 약 480억 원)의 스마트그리드로 유럽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유럽 각국은 EU의 Mandate, 'Horizon 2020' 이행을 위해 교통, 에너지, 수자원, 폐기물 등 다양한 영역에서 ICT 인프라를 활용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하는데요. 폴란드 역시 EU 가입 국가로서 EU 집행부의 다양한 권고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한국 기업이 유럽 시장 진출을 시도했고, 특히 AMI 공급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도 거두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AMI 공급과 헤드엔드시스템(Head End System)이라고 불리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통합사업은 우리나라 기업이 유럽에서 수주한 통합 스마트그리드 사업 중 최대 규모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