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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알약

[일상으로 파고드는 ‘IoMT’ 2편] 콘택트렌즈로 당뇨병 예측한다? 이번 시간에는 저번에 이어 일상에 파고드는 IoMT 2편으로 다양한 첨단 IoMT 디바이스를 알아보겠습니다. ● [일상으로 파고드는 ‘IoMT’ 1편] 시계로 심장병 예측한다? 첨단 IoMT 디바이스들 스마트 워치 외에도 첨단 IoMT 디바이스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캡슐형 스마트 알약도 그중 하나입니다. 실리콘밸리 기업 ‘프로테우스 디지털 헬스(Proteus Digital Health, PDH)’가 개발한 ‘아빌리파이 마이 사이트(Abilify My Cite)’는 세계 최초의 디지털 의약품이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분야에서 가장 먼저 FDA의 승인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몸 안에서 분해되는 성질을 갖고 있는 캡슐형 디지털 알약은 일본 오츠카제약의 조현병 및 조울증 치료제인 아빌리파이에 실리콘, .. 더보기
[일상으로 파고드는 ‘IoMT’ 1편] 시계로 심장병 예측한다? 초고속 통신망의 구축,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확산, 첨단 센서 기술의 발전 등에 힘입어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되지 않는 분야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알게 모르게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의료 분야 사물인터넷을 의미하는 IoMT(Internet of Medical Things) 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IoMT는 첨단 센싱 기술을 갖춘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다양한 의료 장비와 스마트 단말기를 이용해 환자 또는 일반인들의 활력 징후(Vital Sign) 및 신체 활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무선 인터넷망을 통해 서버나 클라우드에 전송함으로써 의료 기관들이 한층 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시장 조사 기관인 올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