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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8

재택근무 시대,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한 달 동안 코로나가 온 한반도를 휩쓸었습니다. 마스크를 없이 외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학교 문도 굳게 닫혔습니다. 너무 평범했기에 의미 없이 보냈던 일상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많은 이들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공포와 두려움도 잠시 500여 명의 의료자원 봉사자들이 대구, 경북으로 향했고 그들을 돕기 위해 성숙한 시민들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그래서인지 코로나 기세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정말 다행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우리 국민은 꼭 이겨낼 것입니다. 직장인인 필자도 한 달 동안의 직장 생활이 너무나 달라졌습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 손을 씻고 평생 처음으로 마스크를 썼습니다. 개인적인 약속이나 활동도 모두 취소해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했습니다. 무엇..

IT Life 2020.04.03 (3)

‘직장 생활’ 나만의 직무 노트 왜 필요한가?

새롭게 연재할 ‘직장 생활, 나만의 직무 노트에서 그 답을 찾다.’ 편은 LG CNS 2019년 상반기 신입 사원을 대상으로 한 직장 생활 직무 향상을 위한 특강을 토대로 작성한 글입니다. 업무와 집필을 위해 개인적으로 활용하는 5권의 직무 노트 실제 사례와 노트 메모 방법을 10편 정도로 나눠서 상세하게 써보겠습니다. 직무 노트의 마법에 빠져보자. 직무 노트란 무엇인가? 직무 노트란 직장에서 이뤄지는 회의 내용, 보고를 위한 문서 작성, 업무 계획 설계, 아이디어 구상 등 업무 용도나 상황에 맞춰 자신만의 방식으로 기록하는 노트를 의미합니다. 직무 노트는 업무에 관련된 메모를 꾸준히 남긴다는 측면에서 메모 노트와 비슷한 면이 있지만, 용도에 따른 노트의 분류, 템플릿에 기반한 세분화된 기록, 그리고 자..

IT Life 2019.03.29

꾸준한 메모 습관으로 생각을 디자인하라 #11

그들은 왜 내 생각을 이해 못 하는 걸까?회사라는 조직에 몸담다 보면 직장 동료, 상사, 그리고 거래처와 소통해야 하는 일이 일상다반사로 일어납니다. 통화부터 e-mail, 회의, 보고, 발표 등 소통의 방법이나 상황도 매우 다양하죠. 책상에 앉아 나 홀로 책을 외우거나 문제를 푸는 것만으로 좋은 성적을 내던 학생 시절과 달리 직장에서는 구성원과 어떻게 소통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결정되기도 하며 소통 능력으로 역량을 평가받게 됩니다. 소통의 능력은 점차 중요해지는 데 정작 개인의 입장에서 어떻게 소통해야 하느냐는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특히 소통의 중요한 수단인 비즈니스 문서에서 우리가 처한 어려움이 여실히 드러나게 되죠. 회의나 보고 시간에 정말 열심히 설명했는데 팀원이나 팀장이 ‘잘 이해가 안 된다.’..

IT Life 2019.01.04

꾸준한 메모 습관으로 생각을 디자인하라 #9

이번 글에서는 직장인이 알아야 할 필수적인 비즈니스 프레임워크인 ‘신사업 기획을 위한 생각 프레임워크’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여러분이 마케팅이나 개발과 같이 특정 직무의 숙련도를 높이는 것이 커리어의 완성이라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필자는 비즈니스에 대한 식견과 비즈니스를 만들어내는 능력이야말로 커리어의 완성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글에 설명할 3CPA라는 생각 프레임워크는 필자가 10년 동안 신사업 개발을 하면서 아이템의 발굴부터 사업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시장 조사를 어떻게 하고, 신사업 기획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를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나름의 프레임워크로 발상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정리해 보겠습니다. 도대체 시장 조사를 어떻게 하라는 거지? 여러분이 팀..

IT Life 2018.11.23

텔레파시로 대화하고, 명령할 수 있을까?

오감을 사용하지 않고, 의사 전달하는 것을 '텔레파시(Telepathy)'라고 합니다. 텔레파시는 많은 미디어에서 초능력의 존재로 표현되었습니다. 인간의 의사 전달은 오감의 입력과 출력에서 발생하므로 침묵 속에서 소통하는 건 미지의 능력에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텔레파시는 미래에 보편적인 컴퓨팅 인터페이스가 될 것입니다. 지난 4월 4일(현지 시간),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는 대학원생인 아르나브 카푸르(Arnav Kapur)가 개발한 '알터이고'(Alter Ego)'를 소개했습니다. 알터이고의 역할은 착용자의 머릿속에 있는 말을 읽는 것입니다. 귀와 턱을 연결한 헤드셋은 전극을 통해 얼굴의 신경근 신호를 포착하고, 이를 명령으로 전환합니다. 컴퓨터는 전환한 명령대로 작동하죠. 쉽게 말하면 머리..

IT Insight 2018.04.25 (2)

회사와 당신과의 거리

회사에서 행사가 있으면 흔히 뒷자리부터 자리가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물론 회사에서만 벌어지는 일은 아닐 것입니다. 우린 오래 전부터 앞자리보다 뒷자리를 선호했습니다.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뒷자리를 먼저 차지하는 게 당연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서 질문도 없을 것 같고, 선생님의 매서운 눈을 피해 딴짓도 할 수 있으면서 교실의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뒷자리가 주는 여유. 어쩌다 운이 나빠 늦게 도착하면 부담을 가득 안은 채 앞자리에 앉았던 학창 시절 기억이 납니다. ‘회사와의 거리’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오랜 시간 누적된 습관 때문일까요? 회사에서도 각종 행사나 회의에서 가급적 리더로부터 멀리 떨어져 앉으려는 습관이 좀처럼 고쳐지지 않습니다. 가까이 앉으면 숙제를 받듯이 우발적인 업무를 받을 ..

IT Life 2018.03.23

커뮤니케이션 역량의 중요성

지난 4편에서는 논리적 분석 기법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로직 트리(Logic Tree)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사실 전략기획의 고수는 누구든지 될 수 있지만, 간단하게 되는 것도 아닙니다. 특별한 비법이 있기 보다는 꾸준함에 좌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업무 중에 또는 생활 속에서 꾸준히 열심히 적용해 보시고, 자연스럽게 내재화 되도록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4편의 글을 읽으신 분들이 ‘전략기획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문제 해결 역량이 가장 중요하고 이것만 열심히 훈련하면 되는구나’라고 오해하실 것 같아 '커뮤니케이션 역량'에 대해 함께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커뮤니케이션 역량의 중요성 전략기획은 어떤 문제(Problem)가 주어졌을 때 문제의 해결..

IT Life 2016.09.23

아이디어가 경쟁력인 시대, 우리 조직의 소통 능력은?

‘아이디어’와 ‘직장인’이라는 키워드로 구글 검색을 해보니 재미난 웹툰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출처: http://amina12.tistory.com/376). 사장이 아이디어를 내보라고 직원 둘에게 독촉하니, 둘 다 머리 속에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분명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명은 “만약 아이디어를 말하면 내가 모두 이 일을 떠맡게 되어 일만하다 쓰러질 거야”라는 생각을 하고, 다른 한 명은 “만약 이 아이디어를 말했다가는 사장이 고작 이것 밖에 못해? 라는 꾸지람과 함께 내 머리를 서류로 내려치겠지?”라는 생각을 합니다. 결국 둘 다 앞으로 일어날 상황에 대한 걱정 때문에 본인들의 머리 속에 떠오른 아이디어를 사장에게 말하지 않게 되죠. 사장은 입을 닫은 둘을 보며 “ 아니, 이 회사에는 자기의 의견을 ..

IT Life 201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