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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비

CES 2019에서 확인한 인공지능의 모든 것 연초마다 IT 업계의 최대 관심사는 CES입니다. 세계 3대 IT 박람회 중 제일 처음 열리기 때문에 한 해의 기술 트렌드를 가장 먼저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해마다 더욱더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도 155개국 4,400여 개 업체가 전시, 19만 명이 참석해 사상 최대 규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가전 박람회에서 시작된 CES는 자동차, 로봇, 통신, 스포츠 등 다양한 산업 영역을 포함하는 종합 전시회로 발전하고 있는데, 올해 CES의 핵심 키워드는 단연 인공지능(AI)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I Everywhere “AI는 이제 비즈니스 게임의 판돈이 되었다.”CES를 주최하고 있는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의 Market Research 장 Steve.. 더보기
글로벌 기업이 오픈소스 인공지능을 출시하는 이유는? 요즘 IT 기업들이 가장 많이 투자하는 기술은 어떤 것일까요? 바로 인공지능입니다. 영화 속에서만 등장할 것 같았던 이 기술은 이제 많은 기업과 연구소에서 다뤄지고, 다양한 기술로 발전하는 중입니다. 특히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글로벌 IT 기업들은 각자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며, 이를 제품에 녹여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인공지능’은 사실 굉장히 다양한 기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딥러닝, 머신러닝, 자연어처리, 뉴럴 네트워크, 인공지능 비서, 로봇 등을 모두 인공지능이라고 표현하고 있죠. 그러다 보니 오픈소스 인공지능 기술도 굉장히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스타트업부터 비영리 재단, 대형 IT 기업까지, 함께 만드는 오픈소스 인공지능 흐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오픈소스 가상 .. 더보기
[4차 산업혁명 쇼크] 인공지능 ‘음성비서’가 왔다 “아내 생일이 5월5일이야, 1주일 전에 알려줘.” 직장인 김철균 씨는 거실에 있는 인공지능(AI) 음성비서에게 요청합니다. 그리고 생일이 다가오자 인공지능 음성비서는 “1주일 뒤 아내 생일입니다. 잊지 마세요.”라고 알려줍니다. 음성비서 덕분에 김 씨는 아내 생일을 잊지 않고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공지능(AI) 음성비서가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구글은 자체 스마트폰 ‘픽셀(Pixel)’에 인공지능 음성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탑재해 ‘음성명령 시대’를 열고 있는데요. 오늘은 인공지능 음성비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총아 ‘인공지능 음성비서’가 온다 인공지능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사업 분야입니다. 음성비서는 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