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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LG CNS, "빅데이터의 새로운 생태계 만든다!" - 빅데이터 공유 플랫폼 '오디피아(ODPia)' 오픈 - LG CNS는 전문가는 물론 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빅데이터 공유 플랫폼 'ODPia' (Open Data Platform + Utopia의 합성어, 이하 '오디피아')를 개설했습니다. 국내 빅데이터 시장을 선도해 온 LG CNS가 새로운 빅데이터 생태계를 만든 것인데요. LG CNS가 이번에 개설한 '오디피아'는 누구나 쉽게 빅데이터를 검색ㆍ분석하고, 빅데이터 관련 모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든 개방형 참여 공간입니다. 오디피아의 인터넷 주소는 www.odpia.org 이며, 간단한 회원가입 후 사용 가능한데요. 오디피아는 △소셜분석(Social Analysis) △데이터 얼라이언스(Data Alliance) △앱(App)&서비스 △교육의 4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 더보기
빅데이터 기능으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활용하기! 최근 ISIS(Islamic State in Iraq and Syria)의 파리와 베이루트 공격은 세상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었습니다. 그 이후 해킹그룹인 어노니머스(Anonymous)가 ISIS에 전쟁을 선포하고, 테러리스트 그룹이 속한 5,500개의 Twitter 계정을 내렸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ISIS는 전 세계에 선전과 메시지를 전파할 목적으로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ISIS는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통해 많은 수의 "외로운 늑대(lone wolves)"를 모집하고, 서방 국가를 위협하였는데요. 어노니머스가 ISIS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의 많은 부분을 공격하여 ISIS는 상당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 사례는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가 우리의 실생활에 얼마나 깊이 관여하고.. 더보기
빅데이터 분석으로 가능하다, 좋은 것 나쁜 것 이상한 것 찾기! 요즘 빅데이터라는 단어가 각종 뉴스와 미디어에서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가 학계나 업계에서 그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인데요. 이처럼 최근 화두로 부상하고 있는 빅데이터는 과연 무엇이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무엇을 할 수 있기에 모두들 빅데이터를 언급하는 것일까요? 오늘은 이 빅데이터의 이모저모에 대해서 여러분께 소개드리겠습니다. 빅데이터는 그동안 사람들마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정의해 왔는데요. 그 중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이 3V(Volume, Variety, Velocity) 모델입니다. 이 모델에서는 통상적인 소프트웨어의 한계를 넘어서는 크기(Volume)의 데이터와 수치화 된 정형 데이터가 아닌 문자와 같은 비정형 데이터를 포함하는 다양성(Variety)을 가진 데이터.. 더보기
스마트시티, 데이터 분석과 함께 발전하다 스마트시티에 대해 최근 많이들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우리의 도시를 디지털로 변환해 주는 디지털 생태계와 그 안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전략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고려해야 합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스마트시티와 데이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지난 해 저는 스마트시티에 대해 두 그룹에서 강의하며 다시 한 번 스마트시티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강의는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중국 경영자 리더십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있는 베이항(Beihang) 대학교와 저장(Zheijang) 대학교의 학부생들을 위한 여름학기 집중 코스였고, 두번째 강의는 디지털 정부와 스마트시티를 공부하고 있는 일리노이 주립대 문헌정보학 대학원생들을 위한 대학원 코스였습니다. 우리는 .. 더보기
스마트 그린, 빅데이터와 함께 발전하다 최근 파리에서 열린 제 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2015 United Nations Climate Change Conference)를 통해 기후변화체제에 대한 각국의 대응 노력이 다시 주목 받고 있는데요. 협약 당사자국들과 함께 주요 기업들도 기후변화 대응 경영 평가대상이 되면서 온실가스 배출이 높은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친환경 연료전환과 분산형 발전 및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면한 에너지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과 에너지 등 스마트그린 영역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세계적으로 산재한 환경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Sustainable)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스마트그린 영역에서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 더보기
고객의 마음을 알아주는 ‘개인화 서비스-구매심리 예측’ ‘내가 가장 좋아하는 레스토랑은 내 이름을 알고 있는 곳’이라는 말 들어본 적 있나요?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알고 거기에 맞게 음식을 제공해 주는 곳이라면 당연히 자주 가게 되겠죠. 꼭 음식점에 국한된 얘기는 아닙니다. 이렇게 나를 알고 내가 좋아할 만한 서비스나 상품을 알아서 제공해 주는 것이 바로 『개인화 서비스』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개인화 서비스로 유명한 두 곳이 있는데요. 바로 아마존과 넷플릭스 입니다. 아마존은 이미 10여년 전부터 ‘도서 추천’을 시작으로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것이 지금의 아마존의 성공을 이끈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현재 개인화 서비스를 통해 아마존 전체 매출의 약 35% 이상을 얻고 있다고 하니 엄청난 규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 더보기
빅데이터 시대에 추구해야 할 상호 보완성 - 빅데이터 시대의 기업 정보 관리(2편) - 지난 시간에는 더 나은 제조 시스템을 위해 분산되고 분리된 데이터 베이스들과 개별 마스터 데이터들의 통합을 위한 'MDM(Master Data Management)'의 역할을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이어서 오늘 이 시간에는 빅데이터 시대에서의 MDM의 한계, 빅데이터와 MDM을 이어주는 새로운 형태의 MDM 방법, 실제 적용 사례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 빅데이터 시대의 기업 정보 관리(1편) : http://blog.lgcns.com/934 지난 시간에 우리는 일반적인 MDM에서 정형화된 마스터 데이터들의 정합성과 일원화된 관리를 위해서는 데이터의 ‘품질’, 데이터들 사이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최근 기업이 관리해야 하는 데이터들은 기존의 관계형 데이터베이.. 더보기
'Big and Master Data Governance’를 통한 정보와 시스템의 통합 -빅데이터 시대의 기업 정보 관리(1편) - 참여와 공유를 강조하는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과 더 나은 서비스의 지속적 제공을 위해 IT는 ‘시스템 통합(System Integration)’이라는 소위 ‘물밑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습니다. 이는 결국 전사적 공급망 차원에서 비즈니스 규칙과 데이터를 서로 공유하게 하여 자체 시스템 및 주변 환경에 대한 상호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작업들인데요. 그렇다면 과연 무엇을 어떻게 통합하려는 것이고, 이것은 왜 필요한 것일까요? 우선 빅데이터 시대의 기업 정보 관리와 관련하여 'Master Data Management(MDM)'를 근간으로 한 정보 통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는 아주 광범위한 내용이지만 IT 관점에 국한해서 보면 결국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의 통합이 필요한데요. 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