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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0

곳곳에 스며든 블록체인, 서플라이체인 구조까지 뒤흔든다!

블록체인은 분산형 컴퓨터 네트워크로 중앙집권을 두지 않고 신뢰성 있는 합의에 도달하는 기술입니다. 전 세계에 존재하는 PC에 데이터를 둠으로써 파괴할 수 없는 네트워크 창출 기술이라고도 불립니다. 미래 핀테크 기술로 이미 금융거래 분야에서 다양한 파일럿 테스트가 이뤄지고, 여러 실증 사업이 추진 중입니다. 블록체인의 가능성, 즉 적용 범위가 날로 확대되며 KYC(Know Your Customer)·전력 등 금융거래 이외 분야에서도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블록체인 거래는 가상 자산(화폐) 유통이 많지만 향후 스마트계약 분야에서 생태계를 바꿀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수년간 실증화 사업을 거쳐 이제 블록체인을 이용한 스마트계약 생태계가 목전에 와있습니다. 핵심은 분산대장 기술입니다. 과거..

IT Insight 2021.10.21

주요국의 가상화폐 통제, 디지털화폐 시대 앞당기나?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가상화폐가 사이버 세계에서 새로운 통화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는 정부 통제를 받지 않고 민간이 발행해 관리하는 결제수단을 말합니다. 그런데 가격이 급등락하는 등 ‘투기적 자산’이 되자, 주요 국가들이 앞다퉈 규제를 시작했습니다. 대신 주요 국가들이 정부 차원의 디지털화폐,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발행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CBDC는 달러, 원화, 위안화, 엔화처럼 현실 세계의 화폐를 중앙은행이 종이나 동전이 아닌 전자적 형태, 즉 디지털 화폐로 발행한 법정화폐입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에 전자지갑(CBDC 앱)만 깔면 자신의 돈을 전 세계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4차 산업혁명은 ‘현금 화폐가 필요 없는 세상’..

IT Insight 2021.07.27

디지털트윗 한 줄에 32억원? 블록체인이 낳은 ‘NFT’가 뜬다

가상자산의 한 종류인 ‘대체불가능 토큰(NFT)’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는 그가 2016년에 작성한 첫 트윗을 NFT로 발행해 291만 달러(약 32억 원)에 낙찰받아 대박을 냈습니다. 국내에서도 처음 열린 NFT 미술품 경매에서 ‘마리킴의 작품(Missing and found, 2021)’이 228이더리움(한화 약 6억 원)에 낙찰된 바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낳은 블록체인이 새로운 자산시장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인데요. 도대체 NFT가 무엇이길래, 이렇게 큰 돈이 되는 걸까요? 트위터 공동창업자인 잭 도시는 2006년 3월 21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방금 내 트위터를 만들었다(just setting up my twttr)’라고 세계 최초로 쓴 게시물을 NTF 저작물로 전..

IT Insight 2021.04.13 (1)

블록체인의 새로운 돌풍! ‘디파이(De-fi)’란?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면서 팬데믹 시대라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이러한 때에 기존 사업에서의 변화가 촉발됩니다. 금융 또한 이러한 변화에 가장 큰 직격탄을 맞게 되는 것을 목도합니다. 디파이(DeFi; Decentralized Finance)는 금융을 탈중앙화한 것입니다. 우리가 시중 은행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예금, 대출, 투자 등과 같은 대부분의 경제 활동이 여기서 말하는 금융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디파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선 탈중앙화된 화폐(암호화폐)와 시스템(블록체인 프로토콜)이 필요합니다. 전통 금융 체계를 운영하던 중앙화된 주체(정부, 은행 등)의 간섭 없이 개인끼리 다양한 금융 활동을 직접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09년에는 탈중앙화된 화폐 비트코인이 등장했으며, ..

IT Insight 2020.10.06 (2)

너와 나의 연결고리, 블록체인이란?

몇 년 전 비트코인의 광풍으로 누구나 한 번쯤은 ‘암호화폐(가상화폐)’나 ‘블록체인’에 대해 들어보셨을 텐데요. 암호화폐(가상화폐)란 말 그대로 지폐나 동전 등 실물이 없이 온라인에서 거래되는 화폐를 말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가 기존의 실물화폐를 대체할 미래의 화폐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다양한 대답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미 우리의 지갑 속에 있는 지폐나 동전은 요즘 햇빛을 보기가 힘들어졌죠? 신용카드나 모바일 페이 등 현금을 대체하는 다양한 지불 방식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타벅스는 서울 시내 매장 10곳 중 7곳은 현금 없는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고, 그 외의 많은 프랜차이즈 매장들 역시 키오스크를 사용하며 무인 매장을 도입, 확대..

IT Insight/Coding Genius 2020.07.31 (2)

‘DID’ 향후 사용자 인증 기술은?

여러분은 어떤 수단으로 사용자 인증을 사용하시나요?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사용자 인증에 있어서 가장 큰 이슈는 비밀번호 대체 수단이었습니다. 이에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FIDO 표준을 따르는 지문인식이 사용되면서, 생체인증이 인증 기술의 가장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사실 FIDO 자체는 비밀번호뿐만 아니라 PIN, 패턴, 지문인식, 안면인식 등의 포함한 여러 가지 인증 수단을 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문인증이 가장 많이 사용되면서, FIDO는 생체인증의 대명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FIDO 2.0 표준이 발표되면서 이제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IoT 기기, 웹 브라우저 등에서도 생체인증을 사용할 수 있는 확장 되면서, 생체인증은 점점 더 대중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FIDO가 대중화될 수 있..

블록체인, 은행과 카드사 없는 세상 만든다

4차 산업혁명 쇼크는 인터넷 뱅킹과 스마트 뱅킹을 뛰어넘는 혁신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혁신이 뱅킹 업무와 기술이 결합한 핀테크 혁명입니다. 그런데, 이 핀테크는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해 은행이 없는 세상에 대한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은행 없는 세상을 연다 금융 기관은 돈을 매개로 돈이 필요한 사람, 결제가 필요한 사람, 투자가 필요한 사람을 연결해주는 중개 기능이 핵심적인 역할입니다. 그런데 새롭게 등장한 블록체인 기술은 이들 금융 중개 기관인 은행, 카드, 증권사를 거치지 않더라도 손쉽게 금융 이용자끼리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기능이 활성화되면 금융 기관이 아예 사라지거나 금융 기관의 일부 역할을 대체할 수 있게 됩니다. 블록체인과 핀테크가 결합하면 금..

IT Insight 2019.07.02

작은 것부터 시작, 마이크로 핀테크

저축은 남은 돈을 절약함으로써 모아 두는 것입니다. 수입의 규모에 따라서 더 큰 소비, 또는 앞으로의 일에 대비하고, 투자하기 위한 밑천 마련의 시작으로 여겨집니다. 매년 다짐하는 목표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수입과 지출은 매월 차이가 있고, 남은 돈을 모은다는 건 쉽지 않기 때문에 목표와 계획만으로 저축하긴 어렵습니다. l 에이콘 (출처: https://www.acorns.com/press/) 그렇다 보니 많은 사람이 강제성을 부여하고자 정기 예금 등 금융 상품의 도움을 받습니다. 문제는 강제성만큼 유동성이 떨어지고, 혜택도 금리에 따른 것 외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므로 단기간에 효과를 체감하긴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조금씩 모은 돈을 다음 투자로 연결하려면 예금 외 방법을 고려해야 하고, 마땅한..

IT Insight 2019.07.01

데이터와 금융의 교차, 오픈 API가 불러올 혁신

“Intersection between data and finance(데이터와 금융이 교차되는 현상)”지난 12월 런던에서 개최된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 주최 ‘FT Banking Summit’에서 아구스틴 카르스텐스 국제결제은행(BIS) 총재가 기조 연설을 통해 강조한 말입니다. 국제적으로 고객 정보의 수집•공유에 따라 이제 데이터와 금융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습니다. 그중에서도 금융권은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API란 특정 프로그램의 기능이나 데이터를 다른 프로그램이 접근할 수 있도록 미리 정한 통신규칙입니다. 해당 API에 접속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자의 범위에 따라 ..

IT Insight 2019.03.14

LG CNS, 글로벌 3각 블록체인 공조체제 구축

LG CNS가 ‘이더리움 기업 연합(EEA, Enterprise Ethereum Alliance)’ 회원사가 됐습니다. EEA는 퍼블릭 블록체인 기술인 이더리움을 활용해 기업용(Enterprise) 솔루션 및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컨소시엄으로 지난 2017년 출범했으며,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JP모건 등 글로벌 기업 500여 개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LG CNS는 지난해 7월부터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하이퍼레저’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보다 앞선 2017년 5월에는 금융에 특화된 컨소시엄 ‘R3’와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습니다. 이번 EEA 가입으로 LG CNS는 국내 대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기업용 블록체인 3대 기술 혁신을 위한 글로벌 3각 공조체제를 구축하게 됐습니다. EAA, 하이퍼레저..

CNS Story 2019.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