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검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공지능을 통한 품질 및 사고 예방 최근 IT 하드웨어의 발달로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저장•처리가 가능해지면서, 빅데이터 분석이나 인공지능 학습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보면, 범죄 데이터를 분석해 범인을 잡는 것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을 학습시켜 범인의 행동 패턴을 기반으로 살인이 일어나는 것까지 사전 예측해 범죄를 예방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조금 비약은 있지만, 이러한 기능들로 범죄 예방에서 벗어나, 범죄가 일어나지 않는 사회를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일들은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제조 기업 현장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제조 기업들은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공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스마트 팩토리에서는 인공지능을 통해 어떻게 불량을 예방하.. 더보기 LG CNS, 구글과 협력해 ‘제조 지능화’ 수준 높인다 LG CNS가 제조 지능화를 위해 구글과 협업에 나섭니다. LG CNS는 7월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18’ 오전 키노트에서 구글과 함께 협업한 비전검사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이날은 행사 둘째 날로 구글은 자사 클라우드의 신제품 ‘Edge TPU (Tensor Processing Unit)’를 처음 공개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LG CNS CTO 현신균 전무가 무대에 깜작 등장해 구글과 진행한 비전검사 협업사례를 발표한 것으로, 이번 LG CNS 비전검사 결과는 구글이 공표한 Edge TPU의 첫 번째 유스케이스(use-case) 중 하나입니다. 현 전무는 ‘구글 클라우드 AI를 통해 수 만장의 불량 유리기판의 이미지를 학습시켰다. 그 결과 일주일 만에 불량 유리기판을 판.. 더보기 LG CNS, 인공지능(AI) 기반 비전검사 사업 본격 공략 LG CNS가 최근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라온피플과 AI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 체결은 LG CNS AI 빅데이터 플랫폼 ‘DAP(Data Analytics&AI Platform; 이하 DAP:디에이피, 애칭 ‘답’)의 스마트팩토리 분석 영역 비전검사 개발과 사업추진에 대한 양사간 협력을 위해 추진됐는데요. LG CNS의 딥러닝 기반 비전검사 역량 및 스마트팩토리 노하우와 라온피플의 머신비전 역량, 딥러닝 및 룰(Rule) 기반 검사 솔루션을 결합해, 부품 불량검사에 필요한 알고리즘 을 DAP에 탑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DAP를 활용한 비전검사는 클라우드 플랫폼 내 고성능 GPU 인프라를 통해 수십 개 모델을 검증하고 최우수 모델을 선정해, 높은 불량판정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