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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보안동향] 일상 속에 스며든 ‘블록체인’, 안전하게 도입하려면? 1편 ‘블록체인(혹은 분산원장기술)’이라는 용어는 이제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일상적인 단어가 됐습니다. 많은 전문가가 블록체인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며,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죠. 미래의 산업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안전성과 신뢰성을 보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적절한 보안 방안이 이러한 안전성과 신뢰성을 보장한다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의 보안성에 대한 과도한 기대치가 안전성 및 신뢰성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으로 이어졌습니다. 사람들은 블록체인 기술이 암호화 기반의 기술이므로 자체적으로 보안을 해결한다고 믿었죠. 그 결과, .. 더보기
1분기만에 700% 성장? 도대체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 뭐길래?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는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등기부등본인 '디지털 정품 인증서'를 달고 있습니다. 오픈씨(Opensea), 라리블(Rarible), 민터블(Mintable), 메이커스플레이스(MakersPlace) 등 NFT 거래소를 통해 디지털 원저작자가 자신의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점에서 NFT 지지자들은 NFT가 인터넷 독재자들인 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으로부터 지식재산권을 보호하는 무기라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믿음 속에서 올해 3분기 NFT 매출액은 107억 달러를 넘어섰죠. 이번 글에서는 NFT가 그리는 비전이 무엇인지, 사람들이 왜 NFT에 열광을 하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인터넷은 태어날 때부터 무료였습니다. 1973년.. 더보기
곳곳에 스며든 블록체인, 서플라이체인 구조까지 뒤흔든다! 블록체인은 분산형 컴퓨터 네트워크로 중앙집권을 두지 않고 신뢰성 있는 합의에 도달하는 기술입니다. 전 세계에 존재하는 PC에 데이터를 둠으로써 파괴할 수 없는 네트워크 창출 기술이라고도 불립니다. 미래 핀테크 기술로 이미 금융거래 분야에서 다양한 파일럿 테스트가 이뤄지고, 여러 실증 사업이 추진 중입니다. 블록체인의 가능성, 즉 적용 범위가 날로 확대되며 KYC(Know Your Customer)·전력 등 금융거래 이외 분야에서도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블록체인 거래는 가상 자산(화폐) 유통이 많지만 향후 스마트계약 분야에서 생태계를 바꿀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수년간 실증화 사업을 거쳐 이제 블록체인을 이용한 스마트계약 생태계가 목전에 와있습니다. 핵심은 분산대장 기술입니다. 과거.. 더보기
곧 불어 닥칠 식량 위기, 블록체인으로 극 to the 복! 세계자원연구소(WRI, World Resources Institute)가 2013년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에는 인구 증가로 인해 2006년보다 69% 더 많은 식량이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오늘날과 같은 농업 방식으로는 더 많은 식량을 생산할 수 없습니다. 농업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4분의 1을 기여하고, 37%의 토지를 사용하며, 강이나 호수의 담수 70%를 차지합니다. 곧 지구가 살 수 없는 환경이 될 거란 얘기입니다. 예컨대, 소고기는 단백질 단위당 돼지고기나 닭고기, 달걀보다 6배나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합니다. 전 세계 소고기 소비량의 20%만 다른 고기나 생선, 유제품으로 옮길 수 있다면 수억 헥타르의 숲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소고기 수요를 강제로 억.. 더보기
ESG는 아무나 하나~ 착한기업 만드는 블록체인 기술! 2019년 11월, 월마트의 캐나다 지사가 70여 개의 트럭 운송회사의 화물을 추적하고 결제처리를 할 수 있는 블록체인 공급망을 공개했습니다. 대규모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물품을 운송하는 월마트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데이터 수집과 관리를 자동화한 것인데요. 이로써 다수의 서드파티 업체로부터 데이터를 취합하면서 발생하는 오류를 감소시켜 정확도를 높이고, 결론적으로 상당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월마트와 기술 업체인 DLT랩스가 공동 개발한 분산원장 네트워크 ‘DL 에셋 트랙(Asset Track)’이 월마트의 블록체인 공급망에 적용됐습니다. DL 에셋 트랙은 물류 수송 트럭에 사물인터넷(IoT) 센서 및 GPS 추적 기능을 적용하는데요. 공급 업체가 웹/모바일 앱에서 수작업으로 입력하는 정보를.. 더보기
뭉쳐야 산다! 기업들의 협업, ‘컨소시엄 블록체인’ 컨소시엄 블록체인(Consortium Blockchain)은 동일한 목적을 가진 다수의 기업 혹은 조직이 하나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컨소시엄 블록체인은 퍼블릭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요소를 결합한 형태인데요. 퍼블릭 블록체인과 같이 여러 주체가 네트워크를 함께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완벽한 탈중앙화를 이뤄내지 못한 탓에 프라이빗 블록체인처럼 한정된 조직이나 기업에만 공개돼 있습니다. 컨소시엄 블록체인은 퍼블릭 블록체인보다 트랜잭션을 빠른 속도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컨소시엄 블록체인의 모든 멤버들이 동일한 권리가 주어진 것은 아닙니다. 트랜잭션을 시작하고 받을 수만 있는 멤버 노드(Member Node), 거래를 시작하고 받으며 인증할 수 있는 밸리.. 더보기
기업 서비스에 딱! 프라이빗 블록체인 하이퍼레저 최근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블록체인 시장에 다시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18년 초반에는 대부분의 암호화폐 가격이 폭락한 이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시장은 장기간 소강상태로 접어들면서 블록체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대기업을 비롯해 블록체인 스타트업은 꾸준히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했습니다. 정부 기관도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을 제도화하려는 노력을 이어왔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퍼블릭 블록체인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기반 프로젝트 외에도 하이퍼레저(Hyperledger)와 같은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관한 연구 개발도 이뤄졌습니다. 하이퍼레저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이라는 구조 때문에 퍼블릭 블록체인만큼 대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대중적인 서.. 더보기
플라스틱 ZERO! 스마트폰에 쏙 들어간 ‘모바일 공무원증’ 행정안전부와 LG CNS 임직원이 참석한 ‘행정안전부 모바일 공무원증 시스템 구축 보고회’가 1월 28일, 세종시 행정안전부 세종청사 별관에서 열렸습니다. 작년 7월, LG CNS와 라온, 시스원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블록체인 DID(분산 신원 확인) 기반의 이번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 중앙부처 공무원은 기존의 플라스틱 공무원증과 더불어 본인 스마트폰에 모바일 공무원증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올해 모바일 공무원증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검증한 뒤 2021년 운전면허증, 2022년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과 청소년증으로 모바일 신분증의 발급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LG CNS는 이에 발맞춰 파트너사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신원인증 생태계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