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AR, VR이 영상의 미래를 바꾼다 4차 산업혁명은 영상의 미래를 바꾸었습니다. 달라질 영상의 핵심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에 있는데요. 시장조사업체 디지캐피털은 오는 2022년 전 세계 AR, VR 시장이 1천 50억 달러(약 119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중 AR 관련 시장 규모는 900억 달러(101조 원) 규모로, 150억 달러(17조 원)의 VR보다 6배가량 크게 성장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AR 시장의 폭발적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VR이 100% 컴퓨터가 만들어 낸 가상현실 세계를 구현하는 기술이라면, AR은 실제 현실에 그래픽을 덧씌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해주는 기술입니다. 닌텐도의 '포켓몬 고' 같은 게임이 현실 세계에 그래픽의 포켓몬을 접목한 AR 대표 사례입니다. 그럼 가상현실.. 더보기 전기를 아끼면 돈을 벌 수 있을까? 스마트시티는 단순히 정부만의 프로젝트가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많은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추진하고 있는 지향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연재 시리즈에서는 스마트시티의 구성 요소들과 기술, 적용 사례들을 통해 앞으로의 비즈니스에 주는 시사점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를 아끼면 그만큼의 전력 요금을 절약할 수 있음은 상식적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요금을 절약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낀 전기를 모으고 되팔아 추가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수요자원 거래 또는 수요 반응(Demand Response)이라는 제도인데요. 수요 반응은 소비자가 전기 요금 절감 또는 금전적 보상 등을 위해 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한 행위이고, 수요자원 거래 시장은 전력 수요자가 아낀 전기를 판매할.. 더보기 톡 받아 결제까지 한번에! 톡페이 출시 LG CNS가 톡으로 결제 내역을 받아 바로 결제하는 ‘톡페이’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톡페이’ 서비스는 병원비나 학원비를 카카오톡이나 메시지로 받아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납부할 내역을 확인 후 간편하게 바로 결제하는 방식의 국내 첫 O2O 서비스입니다. 병원, 학원 대상 톡 받아 결제하는 ‘톡페이’ 출시 LG CNS는 최근 한림대의료원과 전국 학원 200여 곳을 대상으로 ‘톡페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톡페이를 이용하면, 학부모는 학원비 납부를 위해 학원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자녀에게 카드를 보낼 필요가 없고, 환자나 환자 보호자는 번호표를 받아 수납을 기다리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는 스마트폰에 별도의 앱을 설치하는 복잡한 과정 없이 결제할 내역을 메시지로 받아 언제 어디서나 결제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