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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딧” 블록체인으로 출입·결제! 사원증이 폰으로 쏙 DX전문기업 LG CNS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사원증 ‘띠딧TM’을 공식 출시하고, 사내 임직원 대상 서비스에 착수했습니다. LG CNS 모바일 사원증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띠딧’을 검색 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 모두 제공됩니다. 모바일 사원증 ‘띠딧’은 기존 플라스틱 카드 형태 사원증 기능을 완벽하게 대체합니다. ‘띠딧’을 사용해 사내 위치한 모든 게이트 출입, 식당·카페 결제, 피트니스 출입 등 신원증명이 필요한 곳에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인증할 수 있습니다. LG CNS는 복합기 사용, 통근버스 탑승과 재직증명서, 원천징수영수증 등 각종 증명서 발급, 전자계약 서명 기능도 곧 오픈할 계획입니다. 모바일 사원증에는 블록체인 DID(Dec.. 더보기
앱 하나로 다 한다? 지금은 ‘슈퍼 앱’ 전쟁 중! 현대인의 삶을 영위하는데 포기할 수 없는 도구를 하나만 꼽으라면 단연 스마트폰일텐데요. 스마트폰 안에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앱)이 존재합니다. 금융, 소비, 정보수집, 엔터테인먼트 등 우리의 다양한 니즈를 채워줄 수 있는 도구로 앱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각 영역의 앱이 하나의 플랫폼 안으로 통합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슈퍼 앱’의 등장입니다. 결제를 포함해 다양한 생활금융서비스를 앱 하나에 탑재해 고객 접점을 늘리려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즉, 하나의 앱에서 모든 소비자 니즈를 채울 수 있게 하려는 목적으로 슈퍼 앱이 거대한 트렌드처럼 번지는 추세입니다. 알리페이, 위챗 등 대표적인 슈퍼 앱 모델은 중국에서 시작됐습니다. 특히 핀테크 기업은 고객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서비스를 탑.. 더보기
웹 3.0의 넥스트 레벨? 모바일에 달려있다! 2000년대 초반부터 등장한 웹 2.0은 PC와 인터넷 중심의 시대였습니다. 이후 스마트폰과 모바일 앱이 등장하면서 웹 2.0 기반의 모바일 생태계가 탄생했는데요. 모바일은 인터넷의 대중화는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거대한 촉진제 역할을 했습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나타난 웹 3.0 서비스는 모바일 이전의 웹 2.0과 유사하게 PC에서 처리하는 비중이 높았는데요. 상세한 데이터 확인이나 NFT를 발행하는 등의 일은 많은 정보를 표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부분 블록체인 관련 서비스는 PC의 웹 브라우저에서 이루어졌는데요. 하지만 점차 P2E게임과 NFT 거래, 암호화폐 지갑 등을 중심으로 웹 3.0 서비스가 모바일 전용 앱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2019년 기준, 20억 .. 더보기
“26초마다 1명” LG CNS 블로그 방문자 1,000만 명 돌파 LG CNS의 IT 전문 블로그 ‘Creative&Smart(blog.lgcns.com)’가 개설 8년 만에 누적 방문자 1,0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26초마다 1명씩 LG CNS 블로그를 방문한 셈입니다. LG CNS 블로그는 2012년 문을 연 이후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2015년 100만 명, 2017년 400만 명, 2019년 800만 명 그리고 2020년 12월 1,000만 명의 누적 방문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LG CNS 블로그는 독자들이 IT 키워드를 검색해 스스로 찾아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방문 통계를 분석한 결과 방문자의 65%가 검색 사이트에서 인공지능, 클라우드, 스마트시티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용어를 검색해서 들어온 ‘키워드 검색’ 방문자였습니다. 또한, .. 더보기
디지털 금융과 고객 경험(下)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현황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업무 환경은 더욱 복잡해졌고, 방대한 데이터 처리나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 그리고 디지털 기업으로의 변신을 도모하는 Digital Transformation 등 오늘날 기업들은 생존을 위한 혁신에 더욱 매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융복합 산업이 등장하고 그에 따른 기업 가치 사슬(Value Chain)이 재조합되면서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경험(Experience)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도 관건입니다. 최근 코로나 팬데믹(Pandemic)으로 인해 비대면•비접촉(Untact) 환경은 우리 경영 환경의 모습을 많이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합니다. LG CNS Entrue 컨설팅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고객 경험을 활용해.. 더보기
바퀴 달린 스마트폰? ‘카 커머스’ 시대 열린다! 목포가 고향인 A 씨는 추석 연휴를 맞아 자동차를 이용해 고향에 내려간다. 자율주행 버튼을 누른 A 씨는 자동차 좌석을 누인 뒤 모든 정보 기술(IT) 기능을 탑재한 ‘카 매니지먼트 단말기’를 켰다. 스마트 모빌리티 기능이 작동되면서 실시간 교통 상황을 반영, 최대한 막히지 않은 길을 자동차가 알아서 찾아 달린다. 자동차 앞 유리는 대화면 TV로 전환된다. 부모님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홈쇼핑 채널을 켠다. 제품 구매 관련 지문 인증 버튼이 작동되고, 구매 결정 여부를 자동차가 음성으로 안내, 확인한다. 자동차 안에서 지문 인증을 완료, 결제가 끝난다. 구매한 물품은 물류센터에서 가까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수령한다. 몇 년 후, 도로에서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국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IT 기기는 무.. 더보기
사진 1,000장은 빅데이터일까? 안녕하세요! 코지입니다. 오늘은 빅데이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빅데이터라는 단어는 누구나 들어봤을 텐데요. ‘빅데이터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요? 큰 데이터? 대용량 데이터? 틀린 말은 아니지만 조금 부족한 설명일 수 있겠네요. 우리가 매일 스마트폰으로 찍는 사진 한 장의 크기(용량)가 2MB(메가바이트) 정도라고 했을 때, 1,000장의 사진은 2,000MB, 바로 2GB(기가바이트) 정도인데요. 이 정도는 빅데이터라고 말할 수 없다고 해요. ‘내가 바로 빅데이터야’라고 소개할 정도가 되려면, 그 크기가 수십 TB(테라바이트)에서 PB(페타바이트)는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TB(테라바이트), PB(페타바이트)라고 하니 감이 잘 안 오시나요? 1PB는 100GB .. 더보기
정보 주권 시대, 마이데이터 산업 열린다 미래 산업 혈관으로 불리는 데이터 산업이 개화한다. 우리나라 모든 산업에서 이제 데이터를 수집, 축적하고 유통해 새로운 융합 가치를 창출하는 데이터 구동형 사회 진입을 앞뒀습니다. 데이터 3법 개정안, 특히 신용 정보법이 개정되면서 금융권은 물론 전 산업계에 마이데이터 시장 진입 준비가 한창입니다. l 데이터 3법 내용 및 상관관계 (출처: 금융위원회), 재구성 정부는 현재 데이터 표준 API 워킹그룹을 통해 종합 가이드라인(1차 안)을 만든 상황입니다. 올해 하반기 정부는 마이데이터 사업자 라이선스제를 도입•운영하며 통신과 금융, 유통 등 주요 산업 영역에서 소비자 데이터 등을 융합, 가공할 수 있게 됩니다. 마이데이터 산업이 가져올 SF, 데이터로 도시 설계까지 마이데이터를 쉽게 설명하면 소비자가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