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의 톡 주문 서비스가 벌써 첫 돌을 맞이합니다. 2015년 11월 19일에 GS SHOP을 통해 세상에 태어났는데요. 이후 GS SHOP의 카탈로그 책자 상품 주문에 이어, CJ오쇼핑에는 실시간 방송, 카탈로그 상품, T커머스 상품에 고객센터 기능까지 확장하여 대표적인 대화형 커머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LG U+에서 통신사 최초로 아이폰7 예약 판매 접수를 카카오톡의 챗봇 으로 받았습니다. TV 홈쇼핑 상품을 주문할 때 ‘채팅으로 홈쇼핑 상품을 주문하고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없을까?’로 시작된 아이디어가 톡 주문을 기획하게 된 시작점이었습니다. 그땐 챗봇이라는 개념까지 생각하진 못했습니다. 그저 전화주문 보다 더 편하게 만들 수 없을까라는 생각만 했었죠. 1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