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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

거대한 플랫폼으로 발전하는 메신저 세상 많은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중 하나는 메신저입니다. 문자로 대화를 전달하던 메신저는 이제 하나의 플랫폼으로 발전했습니다. 인터넷 시대에 웹에서 주로 사용하던 인스턴트 메신저는 모바일 메신저로 옷을 갈아입으면서 더 많은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진과 영상 전송은 물론, 송금도 가능하고 기프티콘 같은 선물도 보낼 수 있습니다. 메신저는 금융, 미디어, 게임 등 여러 산업에 활용되면서 기술과 비즈니스의 진화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메신저의 탄생은 인터넷 기반의 인스턴트 메신저입니다. 인스턴트 메신저는 1990년대 후반에 등장했습니다. AOL, MSN 등 수많은 메신저가 등장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시대를 열었습니다. 당시 국내에서도 타키, 네이트온, 버디버디 등 다양한 메신.. 더보기
오늘 톡한 상담원이 '챗봇'이었다고? 2019년, 가트너는 2021년까지 기업의 60% 이상이 어떤 형태의 챗봇이라도 보유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주목할 얘기는 아니었죠. 챗봇 도입이 본격화된 시점에 기술은 과장된 면이 있었습니다. 인공지능(AI)에 대한 기대가 커진 와중에 챗봇은 널리 쓰이는 메신저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해 AI의 도래를 직접 경험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챗봇이 지능적이지 않았음에도 말이죠. 기업의 도입은 늘었으나 실제 챗봇과 얘기하면서 고도화한 AI를 경험한 소비자 사례는 거의 찾을 수 없었습니다. 크게 두 가지가 원인이었습니다. l 마스터카드 챗봇 (출처: 마스터카드 뉴스룸) 첫 번째는 '사용자 경험 최적화의 실패'입니다.편의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챗봇의 장점은 브랜드에 따른 사용자 경험 최적화만 이뤄지면 .. 더보기
악성 메일 대응 훈련은 APT 공격도 막을 수 있다 “의심스러운 이메일은 열어보지 않기”, “이메일에 포함된 의심스러운 인터넷 주소는 클릭하지 않기” 등과 같은 이메일과 관련된 내용은 항상 빠짐없이 등장하는 보안 수칙일 것입니다. 이는 여전히 많은 사람이 의심스러운 이메일을 열어보고 있으며, 해커와 사이버 범죄자들에게 효과 좋은 관문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피싱 vs 스피어 피싱 피싱(Phishing)은 전자우편 또는 메신저 등을 사용해서 신뢰할 수 있는 단체 및 기업이 보낸 메시지인 것처럼 가장함으로써, 비밀번호 개인정보와 같이 기밀을 필요로 하는 정보를 부정하게 얻으려는 오늘날 대표적인 온라인 사기 방식(사회 공학 기법, Social Engineering)의 한 종류입니다. 특히, 과거에는 누가 봐도 수상하고, 뜬금없는 제목의 피싱 메일이 주를 이뤘다면.. 더보기
LG CNS, MS와 차세대 업무 혁신 솔루션 개발 추진 LG CNS가 마이크로소프트社(Microsoft, 이하 MS)와 손잡고 차세대 업무 혁신을 위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place) 솔루션 개발을 추진합니다. LG CNS는 14일 싱가포르에 위치한 MS 아시아태평양(APAC) 본부에서 MS와 차세대 업무 환경 혁신 솔루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신기술 및 솔루션 개발 협력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방위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영섭 LG CNS 사장, 최문근 LG CNS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상무, 안드레아 델라 마테아(Andrea Della Mattea) MS 아태지역 사장, 이지은 한국 MS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 차세대 디지털 업무 환경 혁신을 위.. 더보기
챗봇 도입을 위한 체크 포인트 이번 글에서는 기업이 비즈니스 채널로서 챗봇을 도입할 때 고려해야 할 몇 가지에 대해 기업 관점에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체크 포인트 1. 챗봇 서비스를 자체 개발을 할 것인가? 챗봇 도입을 검토하는 단계에서 직면하는 가장 큰 고민은 아마 챗봇을 자체 개발 또는 구축할 것인지 아니면 외부 솔루션을 도입할 것인지 결정하는 일일 것입니다. 챗봇을 구조적으로 나눈다면 자연어 처리(NLP/NLU)와 같은 지능형(AI) 기술 영역과 이를 기반으로 한 응용 서비스 영역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물론 IT 개발 인력을 충분히 갖추지 않은 기업 입장에서는 두 영역 모두 외부에서 수혈할 수밖에 없겠죠. 그래도 여전히 고민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어느 영역까지 외부 솔루션을 도입해야 하고 어느 부분은 자체적으로 개발해야 하.. 더보기
챗봇은 산업을 뒤흔들었을까? ‘카카오톡 채팅으로 홈쇼핑 주문 서비스를 만들어볼까?’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던 2015년 봄. 그 당시까지만 해도 기업이 메신저를 이용해서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서비스를 만든다는 게 생소했고 그렇게 주목받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챗봇(Chatbot)이라는 용어도 쓰이지 않았죠. 3년이 흐른 지금 어떤가요? 이제 일반인들도 챗봇이라는 단어를 이해할 만큼 일반명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챗봇이 범용적인 용어가 되는 데는 한때 산업계를 휩쓸었던 챗봇 열풍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챗봇(Chatbot)은 기대만큼 산업을 뒤흔든 기술이었을까? 챗봇이라는 용어를 전 세계에 확산시킨 동력은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입니다. 그는 2016년 4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개발자 회의 ‘F8 2016’에서 페이스북 미래의 키워.. 더보기
AR 광고가 떠오른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의 활용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건 마케팅과 광고입니다. AR 광고는 오래전부터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존재한 시간보다 훨씬 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변화를 겪었고, 떠오르고 있습니다. l Shoppable AR (출처: https://forbusiness.snapchat.com/ad-products/) 지난 7월, 피자 체인인 도미노피자는 스냅챗 AR 플랫폼의 새로운 기능인 '구매 가능한 AR(Shoppable AR)'을 활용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스냅챗 앱에서 실행할 수 있으며, 전면 카메라로 자신을 비출 때 피자가 반사되어 보이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후면 카메라로 전환하면 상자가 열리면서 안에 있는 피자.. 더보기
문답으로 알아보는 챗봇 작년 한 해 동안 LG CNS 블로그에 4편에 걸쳐 챗봇에 관해 연재했는데요. 블로그 검색을 통해 많은 분이 제 글을 읽으시고 챗봇에 대해 문의를 하셨습니다. 챗봇이 IT 핫이슈가 되다 보니 많은 분들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제조, 금융, 커머스, 항공 등 많은 업종의 담당자 미팅에서 자주 나온 질문을 10문 10답 형태로 간추려 보았습니다. 질문 1. 챗봇 API는 무엇인가? 챗봇이라는 단어는 봇(bot)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한때 메신저에서 인기를 끌었던 ‘심심이’라는 서비스도 봇 기술을 이용한 것이었죠. 봇은 간단히 말해 사람과 컴퓨터가 채팅할 수 있게 서버가 자동으로 응답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카카오에서는 이를 자동응답 API라고 표현하고 있죠. 챗봇은 봇(bot)에다가 채팅을 뜻하는 챗(ch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