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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잘 만든 오픈소스 기술 하나, 열 기업 안 부럽다?(上) 90년대만 해도 오픈소스 기술로 사업을 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핵심 코드가 외부에 공개되어 있고, 무료로 제공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인데요. 누구나 무료로 들여다볼 수 있는 기술을 누가 돈을 내고 이용하겠냐는 회의적인 시선도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매출을 꾸준히 만들거나 대규모 사용자를 확보한 오픈소스 기업도 많아졌는데요. 자연스레 오픈소스 기업이 지속 가능하느냐에 대한 의문은 수그러진 상태입니다. 최근에는 오픈소스 기업을 상징하는 레드햇이나 깃허브가 인수되기도 하고, 새로운 오픈소스 스타트업이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면서 이 시장도 조금씩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오늘은 상업적으로 성공하고 있는 오픈소스 기업에 대해 2편에 걸쳐 알아보겠습니다. 오픈소스 업계에서 부는 투자 바람 벤처캐피.. 더보기
법과 테크의 만남, 리걸테크 속 오픈소스 ‘로봇이 대체할 일자리’. 최근 이런 제목을 단 기사들은 종종 보셨을 겁니다. 여기에 단골로 등장하는 직업군에 ‘변호사’가 있습니다. 이미 미국에선 이미 인공지능 로봇 판사나 변호사를 개발하고 실험하는 단계입니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인지라 일자리가 정말 사라질지는 확인할 순 없겠죠. 하지만 일자리가 유지된다 해도 현재 변호사와 미래 변호사. 이 두 사람이 일하는 방식이 달라질 거라는 건 예상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처럼 말입니다. 최근 법조계에서도 미래 변화에 적극 대응 중입니다. 특히 영미권이나 일부 유럽 국가에서 그렇습니다. 이들이 선택한 전략은 ‘리걸테크(Legaltech)’. ‘법률(Leg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입니다. 즉, 로펌 같.. 더보기
알리바바, 소스코드를 무료로 풀다 2017년 10월 구글의 한 개발자는 흥미로운 통계 분석을 공개했습니다. 어떤 기업이 오픈소스 기술을 가장 많이 기여하는지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여기에는 깃허브 내에서 코드 수정 횟수, 기여자, 소속, 프로젝트 수를 활용했습니다. 살펴보니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MS), 레드햇 등이 상위 순위에 올랐습니다. 다소 뻔한 결과이지만 특이점이 하나 있습니다. 어느 한 중국 기업이 깃허브, 아마존, 페이스북과 비슷한 수준으로 오픈소스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오늘 다룰 ‘알리바바(Alibaba)’ 이야기입니다. ● 참고 링크: https://bit.ly/github-top2017 l 알리바바는 12개 기업 중 유일하게 중국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나머지 기업은 모두 미국 기업이다.(출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