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안동향] 디지털 뉴딜 ‘K-사이버 방역’ 어디까지 왔을까? 90여 년 전 대공황 극복을 위해 미국이 추진했던 뉴딜(New Deal) 정책(1933년~1936년)을 차용해 우리 정부는 한국판 뉴딜 정책을 작년 4월에 발표했습니다. 5월에는 추진 방향을, 7월에는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잇따라 내놓았습니다. 코로나19사태로 인해 ‘대 대공항(Greater Depression)’이라는 최악의 경우에 대비해, 최대한 빠른 극복과 대전환을 위해 ‘디지털 뉴딜’ 과 ‘그린 뉴딜’과 이를 뒷받침하는 ‘안전망 강화’의 3개 정책 방향으로 구체화됐습니다. ※ 대 대공항(Greater Depression): “대공황 수준이 아니다. 대 대공황(Greater Depression)도 가능하다!" 경영학자 루비니 뉴욕대 교수의 예측 지금부터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 정책에 대해.. 더보기 2018년 우리가 주목해야 할 IT 기술 미래를 전망하는 방법은 과거를 거울삼아 추세를 통해 미래를 예측할 수도 있고, 구루(Guru)라고 하는 전문가에게 그 길을 물어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기업의 미래 예측은 위의 방법에 더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원고에서는 2018년 주목해야 할 IT 기술을 전망하는 방법으로 전문 리서치 기관의 예측을 참조하되, 현장에서 실무를 주도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고자 했습니다. 리서치 기관의 예측을 통해 살펴본 2018 주목해야 할 IT 기술 전문 리서치 기관은 민간 부문과 공공 부문의 시각을 고루 채용하기 위해 민간 2곳, 공공 2곳 기관의 예측을 참조했습니다. 공공 부문에서는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의 ICT 10대 이슈, SW정책연구소의 SW산업 10.. 더보기 그는 어떻게 의료인에서 ICT 전문가가 되었나? 전 세계적으로 제4차 산업혁명의 열풍이 뜨겁습니다. 의료계 역시 제4차 산업혁명의 최전선에서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데요.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HIS, Hospital Information System)의 개발 및 수출을 이끈 ‘HIS 전도사’ 분당서울대병원의 황희 CIO. 그가 그리는 건 인공지능이 휴먼 인터랙션(사람 상호작용)을 방해하는 불친절한 방해자가 아니라 의사와 환자 간의 상호작용을 돕는 친절한 보조수단으로 자리하는 미래였습니다. 의료인에서 ICT 전문가로 거듭난 황희 CIO를 만나보겠습니다. Q 본업에 해외의료사업에 강의 요청까지 쇄도하고 있어 요즘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것 같습니다. 주어진 일, 해야 할 일을 하다 보니 멀티플레이어가 되어버렸습니다. 잠잘 때 외에는 쉴 시간이 없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