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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플랫폼

[Softwave 2020] LG CNS 참가 솔루션 소개 소프트웨어(S/W) 산업 전시회 ‘소프트웨이브 2020’이 12월 2일 코엑스에서 개막합니다. ‘디지털 대전환, S/W와 함께’를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뉴딜을 이끌어 갈 기업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S/W 융합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LG CNS는 5년 연속 소프트웨이브에 참여해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시스템 소프트웨어 등 최신 디지털 플랫폼과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AI 서비스 플랫폼’은 상품인식, 얼굴인식, 챗봇, 음성인식 등 10대 AI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웹(Web) 서비스로 다양한 시스템에 쉽고 빠르게 연동할 수 있습니다. AI 서비스 포털(ai.lgcns.com)에 접속해 쇼핑몰에서 쇼핑하듯 필요한 AI 서비스를 손쉽게 찾아 사용할 수 있어.. 더보기
K-오픈뱅킹’의 클라스! 해외 무대 진출하는 토종 핀테크 금융 시장의 새로운 고속도로망으로 불리는 오픈뱅킹이 어느 정도 자리에 안착하자, 전통 금융사는 물론 국내 빅테크 기업들도 세계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경제성장률이 높고 스마트폰 보급이 빠른 아세안 국가들을 중심으로 디지털 기반의 핀테크 기술을 접목한 ‘ICT 수출형’ 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IT 강국으로 불리는 대한민국이 오픈뱅킹 채널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혁신을 또 한 번 해외에서 이뤄낼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재미있는 것은 전통 금융사와 빅테크 기업 간 콜라보, 협업 체제가 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오픈뱅킹은 모든 핀테크 기업이 개별 은행과 별도의 제휴 없이도 신규 금융 서비스를 원활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한 금융 공동 인프라입니다. 계좌 조회, 이체 등 핵심 금융 서비스를 표준화해 오픈 AP.. 더보기
인공지능 스피커로 열린 음성 뱅킹 시대 “에릭에게 10달러 보내줘!”말 한마디로 송금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송금은 소비자가 은행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보통 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송금을 하려면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누르고, 상대방 계좌번호와 금액을 누른 뒤 일회용 암호(OTP)를 입력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그러다 간편 송금 서비스 전용 앱 업체와 인터넷전문은행 등 전자 금융 업체가 간편 송금 시장에 뛰어들면서 총성 없는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2015년 3월 전자금융거래법에서 금융기관이 공인인증서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규정까지 사라지면서부터 간편 송금에 다양한 IT 기술이 접목되기 시작했습니다. 간편 송금 서비스의 확대와 진화 금융권과 간편 송금 앱 업체들은 지문이나 홍채 등 생체 인식부터 채팅창 등을 통한 다양한.. 더보기
‘로봇과 클라우드의 융합’ 로봇 생태계를 주목하라! ‘AI, 챗봇, 머신러닝과 딥러닝…’ 모두 우리에게 익숙한 용어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익숙함과는 다르게 직접 경험하거나 적용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산업에서 AI와 관련한 기술 적용을 시도하고 있고, 이젠 조금씩 여러 서비스와 연계하는 모습들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챗봇과 음성인식을 적용한 서비스는 금융, 유통, 통신, 가전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적용되어 실제 서비스하고 있는 상품이 많습니다. 로봇은 어떨까요? 로봇도 S/W 플랫폼화되면서 로봇이 점점 더 지능화가 되어가고 있으나, 로봇 자체적으로는 용량적 한계와 물리적 한계가 따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복잡한 연산이나 대량의 데이터 처리와 같은 높은 수준의 Computing 파워를 필요로 하는 작업인 ‘환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