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지털 광고

나만을 위한 광고! 디지털 광고와 초개인화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현황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업무 환경은 더욱 복잡해졌고, 방대한 데이터 처리나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 그리고 디지털 기업으로 변신을 도모하는 Digital Transformation 등 오늘날 기업들은 생존을 위한 혁신에 더욱 매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융복합 산업이 등장하고 그에 따른 기업 가치사슬(Value Chain)이 재조합 되면서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경험(Experience)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도 관건입니다. 최근 코로나 팬데믹(Pandemic)으로 인해 비대면•비접촉(Untact) 환경은 경영 환경의 모습을 많이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합니다. LG CNS Entrue 컨설팅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고객 경험을 활용해 어떻게.. 더보기
핀테크와 전통적인 금융이 신용 데이터로 연결된다 코카콜라는 2011년부터 'Share a Coke'라는 다국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 병의 라벨 한쪽에 사람의 이름을 새기는 거였죠. 초기에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약 250개 정도 이름만 라벨로 선택되었습니다.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정착하자 2014년 영국에서는 좀 더 많은 이름을 라벨에 새기기 위해서 신용평가사인 엑스페리안(Experian)으로부터 신용 데이터를 조달했습니다. 그리고 19~29세 사이 영국 거주자들의 이름을 성별 및 민족적 구성을 고려해 분류하고, 그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름 1,200개의 순위를 매겼죠. 선정된 이름은 코카콜라 병의 라벨로 제작되었습니다. l Share a Coke (출처: https://www.cokestore.com/) 통계에 근거한 이름을 사용했으니.. 더보기
AR 광고가 떠오른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의 활용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건 마케팅과 광고입니다. AR 광고는 오래전부터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존재한 시간보다 훨씬 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변화를 겪었고, 떠오르고 있습니다. l Shoppable AR (출처: https://forbusiness.snapchat.com/ad-products/) 지난 7월, 피자 체인인 도미노피자는 스냅챗 AR 플랫폼의 새로운 기능인 '구매 가능한 AR(Shoppable AR)'을 활용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스냅챗 앱에서 실행할 수 있으며, 전면 카메라로 자신을 비출 때 피자가 반사되어 보이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후면 카메라로 전환하면 상자가 열리면서 안에 있는 피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