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10년 뒤 옷 '사이즈'가 사라진다? 3D 기술의 놀라운 발전!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현황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업무 환경은 더욱 복잡해졌고, 방대한 데이터 처리나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 그리고 디지털 기업으로의 변신을 도모하는 Digital Transformation 등 오늘날 기업들은 생존을 위한 혁신에 더욱 매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융복합 산업이 등장하고 그에 따른 기업 가치 사슬(Value Chain)이 재조합되면서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경험(Experience)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도 관건입니다. 최근 코로나 팬데믹(Pandemic)으로 인해 비대면•비접촉(Untact) 환경은 우리 경영 환경의 모습을 많이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합니다. LG CNS Entrue 컨설팅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고객 경험을 활용해.. 더보기 녹색 도시를 위한 리빙랩, 코펜하겐 세계 속 스마트시티로 떠나는 랜선 여행! 오늘 떠날 곳은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스마트시티, 덴마크 코펜하겐입니다. 덴마크는 2020년 유엔이 193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자정부 발전 지수에서 2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한 대표적인 스마트시티 선진 국가입니다. 수도인 코펜하겐을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코펜하겐은 2025년까지 ‘탄소 중립(Carbon Neutral)’을 선언하며 지속 가능성을 목표로 녹색 스마트시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코펜하겐은 이를 위한 혁신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리빙랩(LivingLab)을 구축했습니다. 기업, 스타트업, 연구 기관들이 실제 환경에서 운영 사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이른바 ‘도시 실험실.. 더보기 내 정보 쓰는 '마이데이터(Mydata)' 보안 걱정 안하려면? 팬데믹 시대를 맞이해서 비대면, 뉴 노멀(New Normal)이라는 키워드를 자주 듣게 됩니다. 스마트시티의 정의를 도시의 민주화, 도시의 탈중앙화라고도 이야기하는데요. 이 정의가 블록체인 철학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중앙화된 플랫폼 경제 시대에서 신뢰, 공유의 프로토콜 경제 시대로의 전환을 압축해서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터를 예로 들면, 조직의 데이터에서 개인의 데이터 즉 ‘마이 데이터’의 시대인 것입니다. 여러 분야에서 마이 데이터 사업 이야기가 대두되는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닌 전체적인 흐름입니다. 스마트시티는 도시에서 생성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이를 위해 개인정보와 같은 민감한 정보에 대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보안성과 인증 효율성, 비용 절감 효과 등의 특징을.. 더보기 더 가볍게! '인공지능 다이어트'가 필요한 이유 오늘날 신경망을 깊게 쌓아 올린 딥러닝 기반 알고리즘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미증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층 신경망 연구는 하드웨어의 눈부신 발전과 함께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더 좋은 성능의 알고리즘을 만들어내기 위해 각 기업 및 학계의 연구소에서는 더 강력한 최신의 GPU와 TPU를 사용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강력한 하드웨어와 전력을 쏟아부어야 만들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는 딥러닝 알고리즘. 우리 손엔 자그마한 스마트폰 정도가 쥐어져 있는 것 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연구소에서 우리 삶 속으로 꺼내올 수 있을까요? 이 포스트를 통해 인공지능(AI) 경량화의 필요성과 그 흐름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경량화의 필요성 심층 신경망의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한 가.. 더보기 Trillion Sensor 시대의 기업 경쟁 센서를 활용을 촉진 시키는 관련 기술의 발달에 따라 단일 디바이스 혹은 서비스가 활용하는 센서의 개수 및 범위는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경우에도 사용자가 정보를 입력 할 수 있는 수단은 터치, 문자 입력(Typing), 음성 인식 등으로 매우 제한적이었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센서를 이용해 인간이 물리적으로 입력 불가능한 정보, 혹은 높은 정밀도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입력 정보의 한계로 인해 구현하기 힘들었던 기능 및 서비스를 가능하게 만들고 있으며, 서비스의 정교화,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사용자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렇게 센서 활용이 본격화되고 있는 시장에서 다양한 기업들은 Value-Chain 상 각자의 영역에서 핵심 경쟁력을 유지, 강화하며 .. 더보기 Trillion Sensor 시대의 Value-Chain 별 기업 동향은? 다양한 분야의 IT 기업들은 5~10년 이내 Trillion Sensor 시대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Trillion Sensor 시대 기업 동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디바이스 그동안 스마트폰, 태블릿 분야에서는 최신 모바일 OS와 고성능 하드웨어 탑재 등과 같은 성능 위주의 스펙이 주된 경쟁의 핵심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OS의 성능이 점차 안정화, 평준화되어 가며 고성능 프로세서 등을 통해 제공되는 컴퓨팅의 속도 향상이 사용자 체감 성능에 더 이상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디바이스 차별화를 위해 신규 센서, 혹은 기존 센서를 S/W 적으로 활용한 다양한 기능 및 UX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생체 정보를 활용한 인증 및 결제.. 더보기 스마트 팩토리 고도화로 가는 열쇠, Cloud와 Edge 우리는 그동안 겪어본 적 없는 데이터 폭증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IT 시장 분석 기관인 IDC에 따르면, 전 세계 데이터 생산량이 2018년의 33ZB(Zetabyte)에서 2025년의 175ZB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l 그림1. 연도별 전 세계 데이터 생산량 (출처: DATA AGE 2025, IDC) 데이터 폭증은 제조업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독일 지멘스의 암베르크 공장에서는 하루 평균 5000만 건의 데이터가 처리된다고 합니다. 공정과 설비에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발생시키기 때문입니다. 이토록 많은 양의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하고 처리할까요? 클라우드 컴퓨팅 vs 엣지 컴퓨팅 현재 주목받고 있는 클라우드 기술의 경우, 데이터를 클라우드(데이터 센터)로 전송하고, 정보를 저장, 분.. 더보기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데이터 보안의 시작은? IDC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빅데이터 분석 시장의 성장세를 2020년까지 연평균(CAGR) 11.9%로 예상하며, 특히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한 데이터 분석 환경 구축 및 전문적인 분석 서비스의 요구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l 세계 빅데이터 분석 시장의 성장세 (출처: IDC) 중요한 자산인 데이터 그 자체보다는 데이터를 통해 의미 있는 규칙과 인사이트(Insight)를 찾아내고 여기에 부가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분석 기술과 분석 서비스가 요즘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데이터 수집 영역부터 기술의 발전으로 수집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수집되는 데이터 양도 크고 방대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에 비례해서 출처를 알 수 없거나 왜곡되고 저품질의 데이터뿐만 아니고 회사의 기밀정보, 고..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