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택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2030년 ‘드론’으로 세계 일주 하는 시대 열린다 # 제주 올레길 여행을 하던 A 씨가 갑자기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늦게 여행을 출발한 탓에 깜깜한 길을 걷다 방향을 착각한 겁니다. A 씨는 당황하지 않고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드론을 호출합니다. 출동한 경찰 드론이 다가와 목적지까지 길을 안내합니다. LED 라이트를 키고 사이렌까지 울려줍니다. A 씨가 목적지에 도착하자 경찰 드론은 기지국으로 아무 일 없다는 듯 되돌아갑니다. # 제주 시내에 취객들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보던 가게 주인이 앱으로 신고를 하자 드론이 출동해 해당 현장을 촬영하고 이 정보를 경찰서로 보냅니다. 긴급 호출을 받은 경찰이 출동해 상황을 종료합니다. 2030년이면 비행기나 차량 대신 드론을 타고 여행하는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많은 국가가 AI 지능과 로봇 .. 더보기 한눈에 살펴보는 IT 트렌드 (20년 6월) 2020년 6월, 상반기가 지나가고 어느덧 무더위를 알리기 시작하는 여름을 앞두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올해 상반기에도 인공지능(AI), 로봇, 비대면 서비스 등 다양한 기술이 주목받았습니다. 매월 주목받는 IT 트렌드 소식을 전하는 ‘한눈에 살펴보는 IT 트렌드’ 6월에는 어떤 소식이 있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지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직장인 월급, 이제 AI로봇이 지급해드립니다 'LG CNS, ‘RPA+AI’ 자동 급여 이체 서비스 출시 LG CNS가 RPA(로봇 업무 자동화)와 AI 기술을 결합한 '자동 급여 이체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서비스를 처음 상용화하기로 했습니다. LG CNS는 RPA와 AI 기술을 이용해 은행의 급여 이체 절차를 모두 자동.. 더보기 ‘하늘을 나는 택시’ 이동 혁명 일으킨다. 공상과학 영화에 나왔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 ‘에어 택시(Air Taxi)가 현실세계에 등장했습니다. 자동차 공유 업체인 우버는 도심 하늘을 날게 될 '플라잉 택시(Flying Taxi)‘를 공개했는데요. 이 택시는 2020년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2028년 이전에 전면적인 상용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른바 대대적인 이동 혁명이 일어나게 됩니다. 어떤 성능을 갖췄을까? 플라잉 택시는 옥상이나 지상에서 수직으로 이•착륙하고, 1천~2천 피트(300~600m) 상공을 최고 시속 320㎞로 비행하게 됩니다. 겉모습은 드론과 비슷하며 4개의 날개에 프로펠러를 달아 소음을 줄이고,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해 배기가스도 없앴는데요. 택시비는 1마일(1.6㎞) 당 35센트를 받고 있는 일반 택시와는 달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