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썸네일형 리스트형 패스트푸드 기업이 IT 기술을 찾는 이유 패스트푸드(Fast food)는 소비자에게 빨리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식품류를 의미합니다. 간편함과 일관적인 맛을 제공하는 데에 목적을 두기 때문에 체인 사업으로 빠르게 확장했고, 대중적인 식품류로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친숙한 것과 달리 정크푸드(Junk food)의 대표적인 범주로도 꼽힙니다. 어느 부위인지 알 수 없게 갈린 가공육, 맛을 가리기 위한 달고 짠 첨가물, 그로 인한 높은 열량과 당분은 성인병과 비만의 주원인으로 지적됩니다. 그래서 '패스트푸드는 건강하지 않다.'라는 인식을 바꾸고자 많은 패스트푸드 체인이 건강 캠페인을 수년 동안 펼쳤습니다. 트랜스지방을 줄이고, 영양 성분을 공개했으며, 샐러드와 같은 채소 메뉴를 늘렸죠. 하지만 빠른 제조와 대량 생산으로 비용을 절감해야 이익을 내는 패스.. 더보기 '커피 농장은 왜 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질까?' 변화하는 유통 업계 블록체인(Blockchain)은 거래 정보를 블록으로 생성하여, 네트워크상 모든 참여자에게 전송•연결하는 사슬 구조입니다. 사슬 구조의 거래에는 중개자가 없고, 위조하려면 이전에 연결한 블록까지 모두 위조해야 합니다. 블록체인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위조가 어려워지는 것이죠. 그래서 '공공 거래 장부'로도 불리며 보안성, 투명성, 비용 절감 등의 장점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의 도입과 연구가 먼저 빠르게 이뤄진 분야는 금융입니다. 블록체인이라는 개념이 비트코인에서 발생했고, 암호화폐의 거래부터 사용되었기 때문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에만 머물러 있지는 않습니다. 많은 분야 중 특히 식료품 유통은 블록체인의 속성을 가장 잘 흡수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세계 최대 유.. 더보기 하던 대로만 잘 하면 안 되는 세상 성공적인 디지털 비즈니스 기업으로의 Transformation을 위해 기업이 갖추어야 할 역량이 바뀌고 있습니다. 어떤 디지털기술을 활용할 것인가에 앞서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어떤 경험을 위해 기꺼이 돈을 내놓을까?’를 남들보다 잘 알아야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LG CNS의 컨설팅 전문가들이 디자인씽킹을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와 비즈니스를 디자인하는 방법을 제시해 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랍니다. [연재기획 주제] 1편 : Digital Transformation, 어떻게 시작할까?2편 : 디지털 First 세대, 디지털 Native 세대의 비즈니스를 공감하라3편 : ‘관찰’하고 ‘체험’하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보인다4편 : 광고로 엿보는 디자인씽킹의 힘5편 : 디자인씽킹으로 제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