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김대훈 사장은 21일 IT분야 국내 최대 규모 콘퍼런스인 '엔트루월드 2015'에서 최근 디지털 인프라 혁명의 핵심 키워드로 여겨지고 있는 '사물인터넷(The Internet of Things, 이하 IoT)'의 현재 모습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였습니다. 특히 다양한 스마트 기술이 융복합되어 구현하는 LG CNS의 IoT 솔루션과 서비스가 고객의 비즈니스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하였는데요. 2001년부터 매년 앞서가는 IT 트렌드를 조명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아온 LG CNS의 이날 기조연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IoT의 개념이 1999년 등장한 이후 IoT에 대한 검색은 꾸준히 증가했지만,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진 시기는 구글이 Nest(네스트)를 인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