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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20

직장인 자기 계발 습관, 작심삼일 방에서 탈출하려면

벌써 6월을 향해 달려갑니다. 새해에 계획한 계획은 잘 진행되고 있나요? 필자는 올해 자기 계발 목표로 새도잉 방식을 활용해 영어 말하기 올해 365시간, 총 1,000시간 돌파를 잡았습니다. 지난달에 200시간을 돌파했고 그 과정에서 습관 근육을 키우기 위한 3가지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방법 1. 정량적 목표를 잡아라 자기 계발 계획을 세울 때 흔히 ‘꾸준한 운동’, ‘영어 회화 마스터.’, 또는 ‘자격증 취득’과 같은 대상 자체를 목표로 세우는 경우가 많죠. 이 목표를 숫자가 포함된 정량적 목표로 표현해 보길 바랍니다. 정량적 목표는 시간이나 횟수(개수)를 목표로 잡는 것입니다. 1,000개의 아이디어를 채운다거나 1,000시간 동안 영어로 말해보는 것처럼요. 영어의 경우 필자가 작년 11월 Goog..

IT Life 2020.05.15 (2)

기본에 충실하라

이번 편에서는 조금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작년에 어느 회사의 기획팀에서 근무하는 분께서 실무에서 전략 기획의 이론과의 괴리감을 느껴서 저에게 고민 상담 메일을 주셨는데요. 사실 오랫동안 전략 기획 업무를 했던 저도 현장에서 숱하게 겪고 있어서 여러분들에게 전부는 아니지만 몇 가지 잘못된 사례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혹시, 여러분들의 조직에서도 이러한 문제들이 발생되고 있는지 보시고,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게 되는지 각자 고민해 보시면 답은 의외로 쉬운 곳에서 찾을 수 있게 될 겁니다. 그럼, 지난 편 리뷰를 간략하게 한 뒤에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지난 43편에서는 1년간의 목표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과제, 세부 실행 과제 수립에 대해 소개를 드렸습니..

IT Life 2019.02.01

꾸준한 메모 습관으로 생각을 디자인하라 #5

이번 편에서는 실제 업무에서 아이디어 발상이 필요한 상황을 기반으로 생각을 구체화하면서 새롭고 남다른 생각을 더 해가는 과정을 몇 가지 사례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베낄 수 없는, 베껴서도 안 되는 생각 발상 바쁘고 반복적인 업무도 직장인에게 큰 부담이 되지만 대다수의 직장인은 새로운 상품이나 프로그램을 구상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보통 기획이라 부르죠. 그런데 기획이라는 독립적인 직무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 업무에서는 기획이라는 단어가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품 기획, 인사 기획, 재무 기획, 전략 기획, 기술 기획, 운영 기획과 같이 기업의 조직이나 업무에는 새로운 것을 구상해야 하는 기획이란 단어가 많이 사용되죠. 모든 일이 반복된다면 좋겠지..

IT Life 2018.09.14

꾸준한 메모 습관으로 생각을 디자인하라 #4

발상(發想)의 사전적 유사어로는 ‘떠올린다’나 ‘구상하다’ 입니다. 두 단어의 공통점은 바로 목적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머릿속에서 저절로 떠오르는 자연스러운 생각과는 명확히 구분된다는 것이죠. 무엇인가를 위해 생각해낸다는 목적적 의미로 비춰볼 때 발상은 문제 해결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즉, 아이디어의 발상에는 반드시 문제가 존재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해내고 구상해내는 것이 비즈니스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발상의 본질적인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존을 위해 자기 주도적 발상 능력을 높여라 l 문제 해결이라는 목표를 가진 발상 능력은 비즈니스 사고의 시작점이다 그렇다면 문제 해결 능력인 발상이 직장인에게 왜 중요한 것일까요? 흔히 직장인의 전문성을 언급할 때 직무 전문성을 빼놓을 ..

IT Life 2018.08.24

직무를 바꿔야 할까요?

직장 생활 백서 35편 ‘거절당할 용기’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는데 그 후 직무 전환에 대해 고민하는 독자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독자의 상황을 지레짐작하여 메일로만 회신하는 것은 경우에 맞지 않는 듯하여 연락처를 주 받은 후 20여 분 동안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통화를 끊은 후 그분에게 조언해드린 내용과 전하지 못한 내용을 조금 보강하여 독자의 동의를 구한 후 편지 형식으로 글을 써보았습니다. ● 거절당할 용기: http://blog.lgcns.com/1696 To. 저자님.안녕하세요. 이렇게 메일을 보내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문의드립니다. 저는 직장인으로 매일 출퇴근길에 네이버 비즈니스 탭을 정독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자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이 네이버..

IT Life 2018.05.25 (1)

거절당할 용기

책상에 앉아 ‘내가 하는 일의 본질은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명함에는 뚜렷하게 사업개발팀 팀장이라 적혀 있기에 아이디어 발상이나 신사업 개발,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링과 같은 용어로 제 업무를 정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는 음성인식, 챗봇, 블록체인과 같은 최첨단(?) 용어들로 제가 하는 일을 설명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이런 방식의 정의는 시간과 상황, 즉 제가 어떤 일을 맡느냐와 어떤 아이템을 다루느냐에 따라 매번 제 일에 대한 정의가 달라지더군요. 그래서 좀 더 불변하며 본질적인 정의가 필요했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바로 제 일은 ‘거절당하지 않도록 애쓰는 일’이었습니다. 거절당하지 않도록 애쓴 일이 내 일이다. 기획이나 신사업 개발 업무를 왜 ‘거절당하지 않도록 ..

IT Life 2018.04.20

누구나 전략 기획 고수가 될 수 있다 - 잘못된 분석은 잘못된 전략을 낳는다.

지난 18편에서는 경쟁력 분석 도구로 ‘3C 분석’와 ‘SWOT 분석’에 대해 설명해 드렸습니다. 특히, SWOT 분석의 경우, 강점(S), 약점(W), 기회(O), 위협(T)만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4가지를 교차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핵심임을 잊지 않으셔야 합니다. 전략 기획의 이해(18편) - 경쟁력 분석 도구http://blog.lgcns.com/1458 이번 편에서는 외부환경 분석 도구에 대한 설명해 드린다고 했었는데요. 분석 도구에 대한 이해에 앞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전략을 수립할 때 대표적으로 실수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먼저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설명을 먼저 드리는 이유는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먼저 분석을 하게 되는데요. 이 분석이 부실하거나 분석 결과와 무관하게 단순히 시장의 ..

IT Life 2017.08.11

경쟁력 분석 도구

지난 17편을 끝으로 길었던 문제 해결 프로세스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오늘부터는 전략을 수립하고자 할 때, 좀 더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설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분석 도구들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분석 도구들은 각각 유용성과 한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 선별적으로 활용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그 첫 번째로 경쟁력 분석에 주로 사용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3C Analysis SWOT과 함께 기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경쟁력 분석 도구가 바로 ‘3C 분석’입니다. 3C 분석은 경영 컨설턴트로 유명한 ’오마에 겐이치(Kenichi Ohmae)’라는 분에 의해 만들어졌는데요. 이 분석 방법은 아래 그림처럼 ‘C’로 시작되는 세 개의 Key Factor를 기준으..

IT Life 2017.07.06

문제 해결 프로세스 #5

지난 16편에서 분석결과를 정리하는 예시 여러 가지를 설명해 드렸습니다. 모든 내용을 숙지하시는 것이 좋겠지만, 딱 하나만 기억해야 한다면, X-Y차트(4사분면) 분석을 훈련하고 내재화하실 것을 권합니다. IPA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원래는 X-Y차트가 아니고, IPA(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라고 하는데요. 이의 확장 개념으로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실 수 있도록 X-Y차트(4사분면) 분석이라고 제가 명명을 했었습니다. IPA 분석은 아래 그림처럼 개별 구성 요소에 대해 ‘만족도’와 ‘중요도’를 기준으로 분석하는 방식입니다. l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개념 만족도와 중요도는 각각 여러 개의 Attrib..

IT Life 2017.06.16

문제 해결 프로세스 #4

오늘도 시작하기 전에 잠시 지난 편을 돌이켜 보겠습니다. 지난 편을 작성한 지 약 한 달의 시간이 흐르다 보니, 항상 글 머리에 지난 편 요약을 하게 됩니다. 처음 시작하면서는 개인적으로 회사 업무 중에 몸으로 익혔던 내용을 한번 정리해 보자는 마음으로 출발하였는데요.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어느새 16편까지 오게 되었네요. 지난 15편에서는 ‘이론과 실제는 다른 거 아닌가요?’와 ‘문제에만 집중하지 마세요’에 대한 엉뚱한 이야기(=주제에서 약간 벗어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여러분이 꼭 기억해야 할 내용은 먼저 기본을 익히고, 수 없이 반복해서 적용하고, 응용해 본 사람들만이 어떤 문제를 대하더라도 그 문제에 맞는 최적의 프로세스를 적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기본에 충실해야..

IT Life 2017.05.26 (1)